한복 외에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서 중국이 보여준 한국 문화

2022. 2. 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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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나온 한복이 전부가 아님.

 

한국에는 이 영상 아예 송출을 안한 듯한데 중국에서는 틀고 아마 일부 외국에도 송출된 걸로 보임.

중국의 일부인 길림성 (장)백산에서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는 영상.

 

 

 

 

 

한복입고 '삼고무북' 치기. 한국은 세로로 북을 매달아치는 '무북'을 침.
 

 

 

 

 

반면 중국은 '중고' 라는 큰북을 뉘어서 치는 방식임.

 

 

 

 

 

장구치기

 

 

 

 

상모돌리기

 

 

 

 

강강술래.

가운데 나무태우면서 액운 쫓으면 강강술래 하는 것까지 흉내냄. 참고로 강강술래는 임진왜란 때 대군인 척 왜군을 속이기 위해 이순신 장군이 만들었다는 유래가 있음. 한국 남부에만 있고 중국과 전혀 상관없는데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시도함. 다행히 한국이 2009년 먼저 등록함.

 

 

 

 

한복입고 중국식으로 놋쇠 밥공기를 두손으로 눈높이까지 올려 건배하기.

 

 

 

 

 

놋쇠 밥공기를 술잔으로 사용.

 

 

 

 

명절에 놋쇠 공기에 막걸리.

생전 처음보는 한국 술문화의 근본을 중국에서 배우고 갑니다.

 

 

 

 

한복입고 떡메치기.

 

 

 

 

윷놀이

 

 

 

 

밥풀 건성으로 붙인 한과 만들기. 어디가서 저렇게 한과 만들었다가는 뺨맞는다.

 

 

 

 

 

 

정체불명의 꿀떡 빚기.

우리도 처음보는 한국 전통의 명절떡빚기 중국에서 또 배우고 갑니다.

 

 

 

 

 

대망의 김장 담그기.

그라췌!! 자고로 김장은 알록달록 한복입고, 짧은 비닐장갑끼고 양념 다 묻히면서 해야 제맛이지.

이게 대륙의 전통이지. 크으~ 주모, 고량주 갖고 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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