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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공부하는 건 좋아하는데, 시끄러운 걸 굉장히 싫어하는 특이 성격임.
참고로 노캔 켜면 답답해하는 사람들에게도 조금 유용할 듯.

확실히 덜 답답해

 



1. 먼저 애플뮤직에서 공간음향 지원하는 음악을 재생해

 


이런 식으로 애플뮤직에서 공간음향 모아져 있는 거 들으면 편해.
원하는 음악으로 플레이리스트 만들면 더 좋겠지



2. 세부 세팅

 



노이즈캔슬링 켜고, 공간음향은 고정으로
머리추적으로 하면 고개 돌릴 때마다 좀 신경쓰이더라


아래 귀 모양 들어가면 이런 거 뜨는데
여기에서 배경 사운드 누르고 비 (다른 것도 해봐, 나는 비가 제일 좋더라)
미디어 재생시 음량은 40~70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
나는 빗소리 크게 들리는 게 좋아서 70으로 했어


이러면 꽤나 시끄러운 카페에서도 사람들 소리 카페머신 소리도 노캔+빗소리에 묻히는 편이고,
빗소리 자체가 어느 정도 화이트노이즈 역할을 해줘서 집중도 잘 되더라.
그리고 공간음향은 귀에 소리 때려박는 느낌이 아니라 주변에서 나를 둘러싸고 연주하는 느낌이라 조금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다른 일에 집중하는데 방해도 조금 덜 되는 느낌.

여기에 커피 한 잔이면 거기가 바로…?!
(비 오는 날 조용한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재즈 듣는 그 갬성)


참고로 공간음향은 다음 모델에서만 지원함
AirPods Pro, AirPods Max, AirPods(3세대) 또는 Beats Fit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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