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프랑스 대선후보들의 성향과 공약

2022. 1. 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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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뢱 멜랑숑(불복하는 프랑스)

 

극좌파

 

-라이시떼(세속주의)보다 똘레랑스(관용) 우선

 

-무슬림들에 대한 차별 반대

 

-아랍인과 베르베르인이 없다면 프랑스의 미래도 없다는 발언을 했다. 이민에 찬성한다

 

-EU 탈퇴파다

 

 

 

 

안 이달고(사회당)

 

좌파

 

-성소수자 친화적. LGBT 지지자. 동성결혼 찬성파

 

-페미니스트. 매춘에 반대한다

 

-이민에 우호적이다

 

 

 

야니크 자도(녹색당)

 

좌파

 

-나토 공동 유럽 연합군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친EU파다

 

-프랑스 최고의 가치를 세속주의라고 꼽는 세속주의자. 하지만 무슬림 차별에는 단호히 반대하며 자신을 인종차별 반대자라고 칭했다. 무슬림 혐오를 그만두자는 내용에 서명했다

 

-환경보호주의자다

 

 

 

발레리 페크레스(공화당)

 

우파

 

-EU 찬성파. 좀 더 결속된 유럽연합을 원한다

 

-동성결혼 반대, 그리고 동성 부부들이 자식을 키우는 것에도 반대한다

 

-이민 문제를 "프랑스 사회에 대한 도전" 이라고 여기며 이민자를 받아들이는데 보다 엄격한 조건을 도입하자고 주장한다. 조건은 "프랑스어 실력", "프랑스의 세속적 가치에 대한 존중" 등이다

 

-프랑스에서 5년 이상 살지 않은 외국인들에게 사회 원조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린 르펜(국민연합)

 

극우파

 

-대규모 이민을 받지 말고 엄선해서 소규모 이민자만을 받자고 주장한다. 불법체류자에 대한 복지를 반대한다. 하지만 인력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이민을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는 것은 인정했다

 

-라이시떼(세속주의)를 강조하며 무슬림들을 프랑스 사회에 강력하게 동화시키겠다는 정책을 내걸고 있다

 

-EU 탈퇴파다

 

-외교적으로는 반미 친러를 주장하고 있다

 

-이슬람교가 본질적으로 제정일치 종교이기 때문에 세속국가인 프랑스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동성결혼에 반대하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동성결혼법을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페미니즘에 반대한다

 

 

 

에릭 제무르(재정복)

 

극우파

 

-무슬림 이민자를 아예 받지 말자고 주장한다. 

 

-난민도 아예 받지 말자고 주장한다

 

-자식에게 무함마드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을 금지하고 싶다는 의견을 냈다

 

-트랜스젠더는 정신병이며 어린이에게 성전환 수술을 시키는 것은 나치의 생체실험과 동급이라고 발언했다

 

-페미니즘은 정신병이라고 발언했다

 

-동성애는 정신병이라고 발언했다

 

-미투운동은 사회를 붕괴시키려는 시도라고 발언했다

 

-외교적으로는 반미 친러를 주장하고 있다

 

-페미니즘에 반대한다

 

-여성 정치인들은 성접대를 해서 의원직을 따낸거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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