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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하이텍은 자동차부품 생산을 중점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매출처로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등이며, 그 외에도 매출다각화를 위해 해외현지법인을 통하여 VW(폭스바겐), BMW등에도 자동차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기술집약적 사업발전을 위하여 2018년 기준 1,500여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한 자체 신기술 개발과 엄격한 품질관리, 공정개선을통한 생산성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성우하이텍은 고객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고객만족을 경주하여, 2017년에는 5억불 수출의 탑을 달성하는 등 자동차 차체부품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글로벌 부품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성우하이텍은 중국, 체코, 슬로바키아, 러시아 등에 여러 자회사를 두고 있다. 이 지역은 현대·기아차가 진출한 곳으로 성우하이텍 역시 동반 진출을 통해 현지납품을 강화하고 있다. 계열사 중에서 성우하이텍의 보유 지분이 높고 자산규모가 큰 업체는 체코성우 S.R.O, 북경성우차과기유한공사 등이다. 이들의 영업성과는 성우하이텍의 실적을 좌우하는 변수다

또한, 당사는 지속적인 연구활동으로 LASER용접, ROLL FORM`G에 적용된 ROLL 레이저 용접, SPR 등을 이용한 기계적 접합, 이종재간 레이저 겹치기 용접 등의 기술력을 통해 세계의 어떠한 완성차 메이커에도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에 납품하는 Bumper rail은 경쟁사가 없으며 거의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외의 주력제품인 Dash law와 Side member을 포함한 매출은 자동차 차체부품시장의 20%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신소재, 신공법의 다양한 자동차부품개발로 향후 출시예정인 신차부품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차량 경량화의 추세에 따라 알루미늄 범퍼, 휀다 및 후드 , TAIL GATE 등 다양한 아이템을 생산차종에 적용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시장은 크게 브랜드메이커와 최종소비자로 구성되는 B2C 시장과 브랜드메이커와 OEM부품전문업체로 구성되는 B2B 시장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이 중 B2B 시장의 선발주자로서 그 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시장은 자동차부품산업의 특성상 완성차업계의 신차종, 신기술에 대한 신속한 기술적 대응, 원가절감으로의 가격경쟁력제고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높은 원가율을 감당하지 못해 조금씩 도태되는 것이 일반화된 원칙입니다.

따라서 당사는 품질과 기술,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하여 신차 개발설계단계에서부터 시스템코스트를 절감할 수 있는 노하우가 이미 갖추어져 있어 완성차 업체의 신차종 개발 단계에서부터 대응이 가능하며, 이러한 성장성에 발맞추어 당사는 자체 기술개발에 더욱 주력하는 한편 마케팅 강화 및 영업 경쟁력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있습니다.

 

성우하이텍 주가전망

 

 

 

최근 자동차 제조시장에서 차량 경량화 트렌드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환경규제 강화로 인해 자동차 배출가스 및 연비 기준치가 상향 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2020년까지 한국은 리터당 24km, 유럽 26km, 미국 17km, 일본 및 중국 20km의 연비규제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제조사는 해당 국가에서 차량 판매가 제한됨에 따라서 차량 경량화를 통한 연비 효율성 제고는 업계에서 피할 수 없습니다.


또한 기존 디젤, 가솔린 엔진 차량보다 배터리 등 핵심 부품의 무게가 더 무겁고 부품의 수도 많은 전기차의 특성상, 차량 경량화를 통한 연비 효율성 제고 및 주행 거리 확대는 전기차 상용화를 위한 필수 과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차량 무게를 10% 경량화할 경우, 연비는 5~7% 향상되고  전기차의 경우, 중량이 10% 감소하면 배터리 크기를 4~6% 줄일 수 있습니다.

 

최근 성우하이텍은 신소재, 신공법의 다양한 자동차부품 개발을 통해 향후 출시 예정인 신차 부품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량 경량화의 추세에 맞게 알루미늄 범퍼와 휀다 및 후드, 테일 게이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생산 차종에 적용‧공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이브리드 및 연료전지차의 차체부품 및 차량 경량화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특허로 향후 신규시장의 선점을 위한 노력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GV80(20년 1월 출시, 프로젝트명 JX1)과 제네시스 G80(20년 3월 출시 예정, 프로젝트명 RG3)는 성우하이텍에서 공급하는 알루미늄 차체(도어, 범퍼, 후드 등)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되며 세계적으로 차량의 무게를 줄이려는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성우하이텍은 철강 보다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하여 국내 최초 원격식(비접촉식, without wire) 레이저 용접에 성공하여 차체를 생산하였습니다.

알루미늄은 철강 무게의 1/3로 가벼워 차량의 연비를 향상시키고, 진동의 감폭 능력(DAMPING)이 뛰어나 운행 중 전달되는 진동을 줄여 운전자의 피로를 줄이고, 탑승자의 안전에도 기여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산소와 화학반응을 일으켜 자연코팅막이 생겨 철강에 비해 부식이 잘 일어나지 않는 소재입니다.

그러나 알루미늄이 자동차 소재로 이용될 때까지 오래 걸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제일 먼저 철강에 비하여 비싼 가격을 떠올리겠지만, 차량의 고급화와 소득 증가로 경제성 문제는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본질적인 이유는 기술적인 문제에 있었습니다. 알루미늄은 용융점이 낮은 금속이어서 기존 자동차 차체에 사용하던 스팟 용접으로 접합하기 어려웠고, 전극전위가 낮아 이종 금속과 접촉 시 부식이 생긴다는 단점이 있어 다루기 어려운 소재 중에 하나로 평가되어 왔습니다. 게다가 철강 보다 강도가 낮아 동일한 두께로 동일한 강도를 유지하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성우하이텍은 오랜 연구와 실험 끝에 이와 같은 단점을 극복한 접합방법(SPR-Self Piercing Rivet, AL SPOT용접, RJN-Rivet Joining Nut)들을 접목시켜 알루미늄 차체 개발에 성공하였고, 제네시스 GV80과 G80에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성우하이텍은 친환경 수요에 발맞춘 차량 경량화 소재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자동차 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국내 자동차 차체 분야를 선도해 온 성우하이텍이 축적된 경량화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전기차 분야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석유 자원 고갈과 환경 오염을 극복할 수 있는 자동차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충전소가 주유소에 비해 훨씬 적은 현실적인 여건으로 인하여 1회 충전으로 갈 수 있는 거리, 연비가 전기차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엔진, 미션, 머플러 등이 없어지는 기존 자동차와 달리 전기차는 구동모터, 제어장치, 배터리팩이 추가로 구성는데, 특히 배터리팩이 장착되면 차체 총 중량은 증가하게 되어 차량의 주행거리를 감소시킵니다. 그러므로 배터리팩이 고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가벼워야 연비를 향상시키고, 전기차의 안정적인 운행을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차체 업계에서 최초로 R&D센터를 건립한 성우하이텍은 기가스틸, 알루미늄, 마그네슘, CFRP와 같은 경량소재를 활용하는 방법을 오랜 시간 연구하여 왔습니다. TWB, 롤포밍, 핫스탬핑 기술로 성형된 경량소재 제품을 기계적 체결과 레이저 접합기술을 이용하여 차체의 경량화 기술에 성공하여 업계를 리드하여 왔습니다. 성우하이텍의 축적된 경량화 기술은 전기차의 차체뿐만 아니라 배터리팩에도 접목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배터리팩은 전기차의 구동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부품으로서 배터리팩 내부에는 배터리셀, 배터리 모듈, 냉각판, 버스바, 냉각호스, BMS, PRA 등으로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우하이텍은 금속으로 구성된 배터리팩 하부 케이스 및 커버, 배터리 모듈, 냉각판을 개발하고 있으며 스틸배터리팩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배터리팩도 함께 개발하고 있습니다.

성우하이텍은 2018년 중순 80kWh급 알루미늄 배터리 팩 자체개발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현대모비스로부터 2021년 중순 유럽으로 공급될 수소 연료전지 트럭의 배터리팩을 수주하였습니다. LG화학으로부터는 2022년 유럽과 북미에 공급될 배터리 모듈을 수주하여 양산 공급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고객사와 함께 신개념의 배터리팩, 배터리 모듈 및 냉각판 개발과 수주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전기자동차 시대의 도래에 성우하이텍은 기존 차체 산업의 경량화 기술을 더욱 고도화 하고, 성우하이텍에 이미 구축된 세계 각국의 글로벌 생산기지를 배경으로 배터리팩과 같은 새로운 신규 전기차 부품을 통해 글로벌 OEM의 부품 공급업체로서 그 영역을 확대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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