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층간소음사건 언론에 안나오는 내용
제압하려다가 범인한테 뺏김
시도는 했음
지금까지 상황 요약
3층 여경 테이저건 범인한테 뺏김.
칼든 범인.. 피해자 딸이 몸빵으로 칼뺏고 실랑이 중..
1층에 있던 보호자 비명소리 듣고 3층에 올라와 함께 범인 제압함.
이때 여경은 비명 지르며 1층까지 뛰어 내려가며 파트너 남경찰에게 도움요청,
하지만, 공동 현관문에 막혀 둘 다 못올라 오다…상황 모두 종료 후 수갑채움.
피해자들 다음날 경찰서 항의방문.. 경찰대응방식 문제 삼으니 그제서야 인정함.
피해자 어머니 뇌손상까지 당해 회복이 힘든 상태임.
바꿔야할 점
1. 경찰 선발 기준을 강화해서 멘탈, 피지컬 미달자는 탈락시켜야 함. (여자 남자 선발 기준 동일, 할당제 폐지)
2. 선발 된 인원은 정기적으로 실제 같은 상황으로 훈련을 받아서 범죄현장에 투입됬을 때 망설임이 없게 만들어야 함
3. 관련법령 수정해서 경찰의 자기방어권과 총기사용에 대한 책임을 낮춰줘야 함. 더이상 총은 쏘는 게 아니라 던져서 맞혀 잡는 거란 자조가 나오면 안됨
결론은 범죄자가 경찰을 무서워 하게 변해야 함.
경찰도 문제인데, 이거 근원은 건설사
층간소음 안겪어보면 왜 이리 호들갑이지, 생각밖에 안듬.
저조차도 그랬거든요.
요즘 집을 정말 개ㅈ같이 지음. 옛날 집 살때, 화장실에서 아랫놈이 뭐라 떠들든 전혀 안들렸어요 진심으로, 근대 이젠 아랫층이고 윗층이고 뭘 먹고 뭐하고 노는지도 알게 됨.
이 ㅅㅂ것들의 하청의 하청 하청 주는거 부터 막아야 해요
정작 주 건설사는 대강 잘지어지는지 순시만 돌고, 막상 짓는건 하청도 몇번을 돌려 막는지 에휴
이러니 원가절감 안나옴?
내가 편견 안가질려는데, 몇몇 특정직업 사이즈 나오듯이
건설사 다닌다 하면, 그냥 속으로 욕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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