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의 일부 태국 팬덤이 행하고 있는 인종차별

2021. 10. 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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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언론사, 태국 아울렛 브랜드, 블핑 리사의 일부 태국 팬덤이 행하고 있는 인종차별

 

 

태국 공식 언론사 @ThaiEnquirer 라는 곳에서

YG가 리사만 차별하는 중이라고 기사를 올렸는데

여기 뜬금없이 같은 멤버 이름을 끼워넣음

 

 

 

태국 공식 언론사 @ThaiEnquirer

 


기사의 내용은 "리사가 불가리쇼에 참석하는걸 와이지가 막았고 그것은 곧 리사를 향한 학대이자 차별이다" 하고 함

왜 이런 기사가 나오게 되었냐 하면 와이지가 리사를 불가리쇼에 보내주지 않았다는 불가리 회장의 발언 때문..

현재 불가리쇼는 파리에서 진행되는게 아니라 밀라노에서 열림
지금 열리는 불가리쇼는 불가리와 란제리(속옷) 패션쇼의 콜라보고 현재 밀라노는 내부적 상황, 시위때문에 오히려 그 쇼에 참석하는게 더 걱정스러울 정도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멤버들은 모두 패션위크에 참석했는데 리사만 패션위크에 참석하지 않는건 와이지의 차별과 괴롭힘이라고 받아들이는 중..
(리사가 엠버서더로 있는 셀린느는 이번 패션위크에 아예 참석하지 않음)

이 논리를 리사의 일부 팬덤만이 주장했다면 악성 개인팬으로 치부되고 끝났겠지만..

갑자기 파딱 달란 태국의 공식 언론사에서 해당 이슈를 다루며 한국멤버를 향한 집단공격은 더욱 더 커져가게 됨

 

 

 


위의 트윗은 태국 언론사 ThaiEnquirer 공식 편집자가 올린건데
해석 : 제니가 @ThaiEnquirer에 의해 지금 억압받고 있다! 그 언론사한테 사과하라고 하자!

 

 


해석 : 그 언론사 팔로워가 오늘 10만이 되면 제니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한대! 얼른 팔로우해!
대놓고 한국인 멤버 조롱중임

아래 트윗 또한 한국멤버 안티팬의 트윗인데

 

 

 


promoted 라는걸 보면 알겠지만 태국 대표 샴푸 브랜드가

한국연예인을 비난하는 트윗을 돈주고 홍보한거ㅋㅋㅋ

 

 


이것 또한 유명 태국아울렛 브랜드가 공식페이스북에 올린 포스팅인데
내용은 글로 옮기기도 더럽지만.. 순화해서
"한국멤버가 와이지와 함께 리사를 차별하고 억압한다"는 말임
일개 팬 계정이 아닌 무려 태국 아울렛 브랜드의 공식계정임ㅋㅋ

그리고 일개 개개인 팬의 계정은 더 함

 

 

 


리사 팬: 한국? 그 점 크기 나라?
이런식으로 숨쉬듯이 한국을 무시하며 한국멤버들 불링하는게 일상
케이팝이 한국에서 나왔건만..

일일이 캡쳐본을 가져오기엔 너무 많아서.. 다 첨부하진 못했지만 리사의 한국 음원순위가 낮게 나오자 한국인들이 리사를 인종차별한다며 욕했던 일은 이미 유명함

악성팬, 악플러, 안티들은 어느 나라에나 누구에게나 존재하지만 한 나라의 공식 언론사, 브랜드등등이 집단으로 자국연예인을 공격하는건 정말 드문 일이라고 봄..

+

 

리사는 지금 파리에 가있는데 dj snake와 ozuna가 블핑 멤버(리사)와 작업한다는 스포를 뿌린걸 보면 현재 그 콜라보 활동을 위해 불가리쇼에 불참한 것으로도 추측됨.

그리고 yg에서도 일정을 위해 리사가 파리로 출국한다고 말했음
어떤 스케줄인지 밝힐순 없지만 스케줄을 위해 파리로 출국했고 그게 불가리쇼와 겹친다면 당연히 한쪽 스케줄은 갈 수 없는게 당연함
(콜라보가 아니라도 다른 일정으로 갔다면 역시 마찬가지)

 


제니뿐만이 아니라 한국 멤버들이 리사를 불링한다는 영상을 만들어 sns에 뿌리고 조회수 천만이 넘어가는 등등등 멤버들을 향한 도넘은 공격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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