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아니냐고 말 나오는 더팩트 뮤직어워즈 아스트로 무대

아라시 무대 표절 논란 일어 욕먹고 있는 더팩트 뮤직 어워드 아스트로 무대

 

아라시 무대 표절 논란 일어 욕먹고 있는 더팩트 뮤직 어워드 아스트로 무대

 

아라시 무대 표절 논란 일어 욕먹고 있는 더팩트 뮤직 어워드 아스트로 무대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보여준 퍼포먼스가 일본 그룹 아라시의 오노 사토시를 따라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일 열린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아스트로는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올 한 해를 빛낸 아스트로에게 많은 축하가 쏟아진 가운데, 이후 문빈이 보여준 무대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문빈은 무대 뒤 대형 스크린에 띄어진 영상 속 손의 조종에 몸을 맡긴 듯한 '꼭두각시 인형'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아라시 - 2017-2018 언타이틀 콘서트

아라시 - 2017-2018 언타이틀 콘서트

 

 

그런데 앞서 일본 국민 그룹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가 '2017-2018 라이브 투어 '언타이틀드' 무대에서 비슷한 공연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오노 사토시 역시 무대 뒤편에 나타난 영상 속 손의 움직임에 따라 몸을 움직였다.

 

 

 

두 무대에서 사용된 음악도 굉장히 유사했다.

두 사람의 의상과 문빈이 손을 줄로 묶었다는 점 정도만 다를 뿐이었다.

논란이 거세지만 아직까지 아스트로 측이나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아스트로 문빈

마리오네트 문빈

 

 

아스트로 문빈

 

아라시 오노

아라시 - 2017-2018 언타이틀 콘서트

 

아라시 - 2017-2018 언타이틀 콘서트

 

솔직히 너무 비슷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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