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허탈한 직장인들

2021. 9. 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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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의원 아들 월급은 250만원, 퇴직금은 50억! 화천대유

 

 

오늘자 문준용의 페북

 

 

 

곽상도 문준용 7천만원 가지고 그렇게 개난리를 피우더만..

50억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화천대유 총 배당금이 577억인데..

일개 대리가 50억 받았으면 그 위 차장 부장급 들은 몇백억씩 받은건가?

그것보다 못받았다면,, 이거 뇌물 맞죠?

 

 

퇴직금받은게
세후 50억 이랍니다.
세전 90억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따라서 577억중 90억을 퇴직금으로 준거에요

 

6년일한 첫직장 퇴직금으로 평생 놀고 먹고 살겠네
세전이든 세후던.. 말도 안되는 돈이네요.

 

 

 

곽씨 아들 퇴직금은 이렇게 보니까 정말 레전드네요

 

곽상도아들 화천대유 대리 50억

 

 

무수한 회장님들 속에서도 당당히 대리직급으로 4등!!

그런데 보수 총액은 꼴찌. 그냥 평범 그 자체.

산재보상으로 받았다고 주장해도 저렇게 받으려면… 코피 흘렸다고 산재보상을 저런 수준으로 덥석덥석 주는 경우도 없는데.

표창장에 들고 일어섰던 사람들이 저거에 침묵한다면 그냥 개, 돼지라고 생각되네요.

 

 

 

 

"곽상도 아들로 못 태어난 죄" 퇴직금 50억에 허탈한 직장인들

 

곽씨는 “입사 후 2018년 2월까지 약 3년간 233만원을, 2018년 3월부터 같은 해 9월까지는 333만원을, 이후 2021년 1월까지는 383만원의 급여를 받고 일했다(세전 기준). 수익이 가시화되고 2020년 6월 퇴직금을 포함해 5억 원의 성과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3월 퇴사하기 전 50억 원을 지급 받는 것으로 성과급 계약이 변경됐고, 원천징수 후 약 28억 원을 2021년 4월 30일경 제 계좌로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임직원이 성과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내가 성과급과 위로금을 이렇게 많이 책정받은 것은, 회사가 엄청나게 많은 수익을 올리게 된 데 따른 것이다. 회사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회사 직원으로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다. 580억 원의 추가 공사비를 계상하지 않은 채 배당금으로 모두 소진하는 결정이 있기 직전 발견해 회사가 위기 상황에 부닥치는 것을 막은 공로, 업무 과중으로 인한 건강악화에 대한 위로, 7년간 근무한 공적을 인정해 (50억 원지급을) 회사에서 결정해 준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입사 후 여러 까다로운 일들을 원활하게 처리하며 회사에서 인정받았다”며 “그런데 이 과정에서 2018년도부터 평생 건강하기만 했던 저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기침이 끊이지 않고, 이명이 들렸으며, 갑작스럽게 어지럼증이 생기곤 했다. 점차 심해지더니 한번은 운전 중에, 또 한 번은 회사에서 쓰러져 회사 동료가 병원으로 이송하기도 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딸을 가진 아빠로서 힘든 결정이었지만 더는회사를 다니는 것은 불가능했다. 한 가정을 책임져야 하고 회복하는데 시간이 소요될 것이며 이로 인해 경제 활동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점과 이 모든 것이 과도한 업무가 원인일 것이라는 것을 회사가 인정해 성과급과 위로금을 책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곽씨는 “입사 초기부터 김OO 회장님은 ‘회사의 이익은 제 것이 아닌 직원 모두의 것이라고 생각하니 열심히 일하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가 있을 것이다’라고 항상 강조하셨고 열정으로 가득했던 저는 어떻게 하면 월급을 더 받고, 회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상응하는 대가를 얻을 수 있을까 수없이 고민했고, 주식이나 코인 같은 것들에 투자하는 것보다 회사에서 인정받고, 사주에게 인정받도록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회사에 다녔다”며 “아버지가 화천대유의 배후에 있고 그로 인한 대가를 받은 것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곽씨가 장문의 글을 통해 “50억 원은 회사에서 중요 업무를 수행한 정당한 대가이며 부당한 이익 취득이 아니다”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지만, 이를 지켜보는 직장인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화천대유 누구껍니까

 

대장동 국힘게이트



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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