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에서 보도한 한국 시골의 교통수단

2021. 9. 1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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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골의 교통수단 100원 택시





100원 택시

※요약
-인구 감소로 노인만 남은 한국 시골에서 기존 버스 노선을 유지하는건 엄청난 적자
-기존 버스 노선 폐지하는 대신 100원 택시 도입. 100원+군 예산으로 굴러가는데 서천군의 경우 1년에 1억 7천여만원 정도 예산이 들어감. 노선 유지보다 훨씬 경제적
-100원만 내면 택시를 부를 수 있어서 어르신들이 장터, 병원 등에 자유롭게 가실 수 있어서 외딴 곳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
-택시 기사들이 이용하시는 노인이 1-2주 안보이면 무슨 일 있는지 알아보게 되는 부수적인 효과
-택시 기사들 추가수입으로 만족도 높음 + 어르신들도 만족도 높음


참고로 한국 언론에선 세금 낭비 논란 등으로 주로 다뤄졌다고 함

 

 

‘It’s a Godsend’: 9-Cent Taxi Rides in Rural South Korea

One county’s plan to help older, carless citizens stuck in remote villages proved wildly popular and has been copied across South Korea, revolutionizing public transportation in the countryside.

www.ny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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