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이나 적금은 커녕 예금도 거의 없이 한 달 벌어 그 달에 세금, 월세, 식료품 등으로 전부 소모하는 사람들을 말함.
1. 영국
영국 인구 3분의 1 이상이 저축 못하고 살아가며 신용카드 지불 연체 걱정.
2. 스위스
스위스 근로자 40% 이상이 저축이 사실상 없고, 그 달 월급 받은걸로 그 달 쓰며 살아가는 형태.
3. 독일
저축도 못하고 세금 월세 내고 장보는걸로 월급 다 쓰는 독일 전체 인구의 절반인 50%.
4. 캐나다
캐나다에서 저축 못하고 월세로 돈 다 쓰고 살아가는 인구 47%
5. 호주
호주 인구 48.4% 가 저축을 못하거나 월급의 10% 미만으로 저축함. 그리고 호주 인구 3분의1이 신용카드 지불 연체.
6. 미국
78% 이상의 미국인들이 저축없이 한 달 벌어 한 달 쓰며 살아가는중임.
[ 세전 연봉 1억 3000만원을 벌 경우 세후 남는 액수 : 초록색 ]
소득도 높은데 왜? 생각할거 같은데 캐나다에서 소득으로 상위 10% 안에 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지출을 보면 납득이 될 거임.
억대 연봉을 받는 캐나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월 지출 :
세전 월 830만원
세금 210만원
월세 300만원
세금 월세후 남는 금액 320만원
핸드폰, 전기료등 : 50만원
식료품 : 140만원
자동차 대출 + 보험 : 48만원
기름값 : 40만원
디즈니 플러스 구독료 : 1만 4천원
저축 가능금액 : 월 40만원
참고로 이사람은 캐나다에서 상위 10% 안에 드는 억대 연봉 개발자임에도 겨우 월 40만원 저축한다는거고 중위임금이나 그 이하면 말할것도 없음.
[ 영국 부동산 vs 연봉 ]
한국에선 저축을 하고 자산을 쌓아 발전하는게 당연할지 모르지만 이미 많은 선진국에선 그게 불가능하게 된 지 오래고 이번달에 신용카드 연체라도 안할까 걱정하는 인구가 절반 이상이란거임.
[ 약 1000만명의 대기 환자가 있는 NHS ]
하지만 받는 의료서비스는 전문의 보는데 몇달에 수술하는데 몇년을 기다려야 되는 수준.
[ 독일 마을의 도로 정비 상황]
여기에 교통 인프라는 날로 최악을 달리는중. 어차피 앞으로 더 나아질거라는 미래를 기대안하기 때문에 오늘 벌어 오늘 써가며 연명중.
3 줄 요약 :
1. 선진국에서 미래 대비를 안하는 삶이 갈수록 늘어나는중.
2. 세금과 월세로 번 소득의 6-70% 이상이 떼이고 기본적인 의식주만해도 저축할 자금이 없는 사람이 선진국 인구 50% 수준.
3. 그런데도 월세 가격은 항상 소득증가율을 뛰어넘고 의료보험등도 날이 갈수록 악화되니 미래 계획 다 포기하고 현재를 즐기며 살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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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내집마련 않된다 하며 난리치는 삶이 진짜 선진국의 삶이라면?
지금 한국의 상황이 진정한 선진국이라면??
파랑새는 존재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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