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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최근 파묘로 크게 흥행한 데 이어 지속적인 영화 투자로 크게 수익을 보고 있는데
최근 영화 투자 체크리스트를 공개함
- 중소기업이 제작에 참여하는가
CJ 롯데 같은 대기업만 들어가면 흥행공식대로 뻔한 영화 나올까봐 중소기업을 찾는 듯?
- 정치, 종교 요소 들어있지 않나
내용상 논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 배우, 감독 물의 없나
이건 당연히 논의해야할 요소고
- 감독 60세 이상이면 10% 감점
감독이 권위가 강해서 스태프나 배우들이 문제 있는 부분에 지적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라고 함
- 3연속 흥행했으면 10% 감점
감독이 지나치게 자신감을 가져서 영화가 망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함 (외계+인, 비상선언, 노량...)
- 혈연, 학연 있으면 10% 감점
마동석이 의리 출연한 영화들 하나같이 다 망한 거 보면
- 30, 40대 감독 데뷔작이면 10% 가점
젊은 감독의 참신성을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
- 감독의 직전작이 망했으면 10% 가점
이번엔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각오로 작업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 (군함도 망한 류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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