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N의 맏형 엔씨는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영업이익이 팍 떨어져뿌쓰~
트럭출동의 영향과
전반적인 PC 게임의 영향 하락으로
엔씨의 캐시카우 리니지 시리즈의 매출 하락으로 이어짐.
믿었던 트릭스터M은 폭망
모바일 리니지는 오딘에 밀리고
엔씨의 매출 70%를 책임지는 리니지 형제들이 전부 매출 하향세.
대부분 증권사들은 엔씨의 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측.
'기로'에 섰다고 표현할 정도.
그래서 엔씨는 절실하다.
절실한 마음을 담아 블소2 출시.
IR팀장: 호구들한테 존나 마니 팔아 머글거다. 헤헤...
하지만 그 결과는 우리 개붕이들도 알다시피...
ㅈ망
그럼 3N의 둘 째, 넥슨의 행보는?
넥슨도 2분기 실적이 떨어졌다.
글로벌하게 떨어졌다.
넥슨 CEO는 올해 신작낼 생각 없다고 한다.
게임 회사가 게임 안내고 뭐함?
가상화폐 투자.
투자...
고점에 물림... ㅋ
2019년 매각 추진 실패한 넥슨은
디즈니 출신 이사 영입
디즈니 출신 부사장 영입.
필름, 텔레비전 조직 만들어서 제2의 디즈니를 꿈꾼다.
넥슨은 종합 엔터테인먼트를 꿈꾸는 가...
하지만 게임 회사가 게임 안 만드니 주가는 하락 중...
그럼 막내 넷마블의 행보는?
넷마블도 영업이익 폭망!
하지만 신경 안 씀. 왜?
투자한 게 대박 났거든.
영업이익은 162억인데 카카오 투자금 회수로 2천5백억 범.
2015년에 엔씨와 지분 교환.
이것도 1조 범.
영업이익 162억으로 폭망요. 어쩌라고? 투자로 1조 벌었는데?
2016년에 카뱅에 투자한 거도 대박 터짐.
하이브에도 투자했었어. 2조 범.
넷마블의 미친 선구안.
3줄 요약.
엔씨: 게임 못 만듬
넥슨: 게임 안 만듬...
넷마블: 게임 왜 만듬?
이제 단순히 게임으로만 보면 국내는
개발 가능한 회사 - 펄어비스
운영 가능한 회사 - 스마일게이트
비벼 볼만한 회사 - 크래프톤
우리나라 게임사들 특
대한민국을 일으킨
제조업들과 다르게
게임회사들이
치트키 쓴것처럼 매출에 비해
영업익이 엄청나서
돈을 빨아먹고 있음에도
새로운 도전, 새로운 게임이라고 해봤자
해외 고퀄리티 게임처럼
퀄리티에 신경쓰는 것도 아니고
중독성과
갓챠와 같은 현질 유도에만
목매달고
제대로된 퀄리티의
게임을 하나도 못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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