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핑계고 싫어요 5.8만 돌파
핑계고 싫어요 8.8만 돌파

 

현재 논란중인 유재석의 핑계고 영상 자막

 

몇시간전 유재석의 핑계고 영상이 올라왔는데

게스트는 조세호 / 박보영

 

근데 여기서 자막 논란이 생겼는데

 

 

보면 조세호 / 박보영 / 유재석 3명 전부 유모차를 얘기함.

근데 자막은 전부 유아차로 바꿈

 

 

 

 

 

 

 



 

유모차와 유아차, 아기차는 국립국어원에서 셋 다 표준어라고 했고, 그 중 유아차, 아기차로 표현하도록 '권장'하는 중임.

즉 잘못된 말이 아니라 셋 다 맞는 말임

 

 

한 3년전에 유모차 대신 유아차로 바꾸자는 얘기도 있었고..

 

뭐 암튼 유모차도 틀린말은 아니기 때문에

유재석 / 조세호 / 박보영 3명이 유모차로 말한건 그대로 자막에 적어야지 바꿀 필요가 없었음

하지만 유아차로 바꿨다

 

 

그래서 댓글에 이걸로 여러 사람들이 문제 제기를 했지만

 

 

댓글이 실시간으로 삭제된다

1분전 댓글도 바로 삭제하는중 

 

 

요렇게 다 삭제됨

현재도 계속 댓글 관리중임

 

 

 

3일 게재된 ‘미니 핑계고’에는 MC 유재석과 게스트 박보영, 방송인 조세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예상치 못하게 ‘자막 논란’이 발생했다. 박보영이 조카들과 에버랜드를 가면서 유모차를 몰았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할 때 쓰인 자막이 도마에 올랐다. 세 사람은 여러 차례 “유모차”라고 말했으나 자막은 모두 ‘유아차’로 표기됐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유모차가 틀린 단어도 아닌데 당사자들이 ‘유모차’라고 말하는 걸 굳이 자막을 바꿔야 했나”며 불편함을 내비쳤다. 유아차라는 단어 자체를 문제 삼기보다 출연진이 ‘유모차’라고 하는데도 다른 단어를 쓴 건 과도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이를 문제삼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나왔다. “시대가 변하면 단어도 바뀌기 마련이다. 권장되는 단어 쪽을 쓰는 게 맞다”는 반응도 있었다.

 

\

그리드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