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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수행단은 규모가 제한되기 때문에 재계 인사라 할지라도 본인의 비서를 비롯한 어떤 수행원도 데려갈 수 없음.
당연히 옆에서 케어해주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 일정도 스스로 파악해야하고 잘 따라다녀야 한다고 하고
본인 짐도 다 본인이 챙기고 관리해야한다고 함ㅋ
일반 사람들에겐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이 사람들 입장에선 강제 머글 체험ㅋ
ㅋㅋㅋㅋㅋㅋㅋ매우 뻘쭘해보이는 두산 박용만 회장
그 옆을 혼자 멀뚱멀뚱 지나가는 LG 구광모 회장
뒤에보면 연예인들이나 다른 수행원들은 자기들끼리 삼삼오오 잘 섞여서 다니는데 (가수+마술사+교수 조합)
재벌 총수들은 그저 뻘쭘+불안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쓱하며 지나다니는 SK 최태원 회장
역시 혼자 돌아다니고 있는 이재용 삼성 부회장
아니나 다를까 로봇처럼 걷고있음
수학여행 온 것 같은 재벌 총수들
찍사 최태원
재드래곤: ㅎㅎ
맛집 블로거같은 최태원과 먹방 유투버같은 이재용
평양냉면 먹방찍는 재드래곤
방북 썰 푸는 최태원
흔들리는 화면 속에서 니 웃참이 느껴진거야
피사체를 찾아 헤매는 최태원
재벌은 아닌데.. 김정은한테 마술 보여주는 후뿌뿌뿌 최현우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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