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연예인, 재력가들이 많이 산다는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2020년 32억에 이 아파트를 산 사람은
바로 20대 중국 여성 진 모씨
그녀의 sns를 보니 중국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는 여성이었고
본인 돈 7억을 투자해 4개월만에 10억이 올랐다고
이태원 건물을 매입해 큰 수익을 본 또다른 사람
바로 82년생 중국인 김 모씨
거의 80% 대출을 받았다고
싸게 사서 큰 차익을 남겼는데 중개사도 신기하다고 한다
중국인 김씨를 찾아갔더니
송도 펜트하우스 90평에 자녀들과 살고 있다
중국에서 <슈돌>을 보고 애키우며 살기 좋아보여서
송도 펜트하우스 2채+이태원 건물을 샀다고 한다
작년말 논현동 아파트를 산 73년생 중국인
광장동 아파트를 구매한 96년생 중국인
마포 공인중개사는 중국인들이 마래푸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를 좋아한다고 한다
현금 다발을 캐리어로 들고 와서 지폐계수기로 세야 한다고...
엄청난 자본력으로 시세도 무시함
중국 사이트에서 한국 아파트에 대한 정보 교류도 함
자기들끼리 댓글로 정보 주고받음
한국 부동산 용어도 알려줌ㅋㅋ
숲세권 초품아 몰세권 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은 대출 LTV 40%지만
외국인은 외국 은행에서 빌려올 경우 사실상 대출 제한이 없음
한국인은 세대원 기준으로 다주택 중과세를 매기지만
외국인은 취득시 세금 규제 할 방법이 없음
중국은 외환 송금을 5만 달러로 제한하는데
홍콩 마카오 대만 등의 계좌를 이용해 자유롭게 한국 부동산을 살 수 있음
외국인이 사기 너무 쉬움......
연예인이 많이 사는 고가 아파트 성수 트리마제
84년생, 93년생 중국인 부부가 29억 원에 샀는데
23억대였던 집을 이 부부가 29억으로 한번에 시세를 크게 올렸고
그 후로 시세가 그대로 굳어지게 됨
아무리 외국인 비율이 적어도 안심할 수 없는 이유...
증여세 회피 목적으로 11억에 서울 아파트를 산 88년생 중국인
아파트가 20억으로 오르면서 세금 회피+ 9억 차익까지 챙김
출입국이 자유로워지면 더 심각해질거라는 경고
강남 재건축으로 크게 오를것 예상하고 많이 들어감
미국 캐나다 국적 검머외들도 많이 보임
중국인들이 쑥대밭 만든걸로 유명한 호주 집값
밀려나는 호주 2030 젊은층
비단 강남만의 문제가 아님 (서울 집값은 연쇄적으로 작용)
서울의 미래...
(피디수첩 2021년 7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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