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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자타공인 시덕으로 엄청나게 비싼 시계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블랑팡의 레망 아쿠아 렁 그랜드 데이트라는 시계를 즐겨 찬다고 함

11000달러대인듯

 

 

 

 

첫번째는 투바공화국에서 휴가를 즐기다 저녁식사에 초대해 준 목장가족의 아이에게 선물

 

 

 

 

 

두번째는 툴라 조병창에 시찰 나갔다가

기억할 만할 선물을 달라는 한 노동자의 요구에

마침 딱히 가진게 없던 푸틴이 시계를 풀러줌

 

그 노동자는 그렇게 비싼 시계인지는 꿈에도 몰랐다고 함

 

 

세번째로 산 시계는 잃어버림

그래서 그냥 한개 더샀다고 함

 

이 시계를 상당히 좋아하는 모양

 

 

 

 

 

 

 

 

 

 

 

 

 

 

 

 

 

 

 

 

 

 

이처럼 푸틴은 시덕으로 유명한데 그것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지만

버는 돈에 비해 너무 값비싼 명품시계가 너무 많다는 거임

 

2012년 러시아의 반정부 성향 매체는

푸틴이 5년 동안 차고 나왔던 시계들을 합치면 대통령 6년 연봉이라면서(푸틴의 연봉은 1억 2500만원 정도)

 

시계 사려고 6년간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냐ㅋㅋㅋ 라면서 비꼬기도 했음

그런데 지금은 시계가 더 늘어난 듯 

 

 

 

 

심지어 푸틴의 파텍필립 그랜드 컴플레이션 시계가 경매에 나오기도 했는데(모나코 경매시장에 나왔다가 들킴)

파텍필립의 극소수의 VIP들에게만 판매하는 모델로 가격이 11억원이 넘음

  

 

 

그 외에도 6억원에 육박하는 아 랑에 운트 죄네의 최고급 시계를 차는 등

절대 정상적으로는 살 수 없는 시계를 셀 수도 없을 만큼 가지고 있음

 

대체 어디서 이런 돈이 났을까

 

이런걸 보면 내가 러시아인이 아닌데도 답답해짐

차 한잔 마셔야겠음 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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