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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간 동물관련유튜버가 보호 중인 수달로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고 들어서 한국인도 많이 가는 수달카페로 간 상황..

사전에 촬영허가도 받음

 

 

 

 


한사람당 가격이고 두사람이 들어가면 6만원!

 

 

 


결제하고 직원이랑 카페들어가는데.. 너무 충격

 

 

 

 

유튜버도 놀램 ㅜㅜㅜㅜㅜ

수달은 활동량이 많아서 이런 사육장에 두면 안된대

 

 

 

 


진짜 너무 충격적..
개농장보는 기분이야

 

 

 

 


영상보면 카페 들어가기 전부터 우는 소리 엄청 들려
병아리 다들 키워봤잖아..?
하루종일 삐약거리는 소리가 몇배는 들려..
유튜버가 원래 수달있는 곳이 시끄럽긴한데
여기는 유독 더 시끄러웠대

 

 

 

 

 


계속 울고 손내밈..

 

 

 

 


두마리만 욕조있는 사육장에서 키우고 있는데 이마저도 수달에게는 좁음

 

 

 

 


관리 안하는게 티나는 길게 자란 수달 발톱
발바닥 만져보면 완전 말라있대..

 

 

 

 

ㅋ.. 말잇못

 

 

 

 

 

유튜버 계속 놀래고 아이고.. 거림

 

 

 

 


ㅠㅠ.. 뭐라도 줄까봐

 

 

 

 

선택된 수달과 함께 노는 공간
체감상 가로세로 1.5m정도 되는 좁은 곳이래

여기서 수달이랑 15분간 놀수있어

 

 

 

 

 


수달 툭 던지고 가는 직원

 

 

 

 


15분간 허락된 자유

 

 

 

 


이렇게 활발한 애를 그 좁은 철장에..

 

 

 

 

 

만져도 가만히 있음 ㅜㅜ 너무 순해

 

 

 

 


진심어린 유튜버의 걱정..

 

 

 

 

나와서는 안우는게 소름돋고 속상했음..
진짜.. 자기 꺼내달라고 운거잖아 ㅠㅠ

 

 

 

 


15분이 지나고 나갈시간이 돼서 직원이 들어오자
아까 처음 본 유튜버 손길은 안피하더니
직원 손에는 입질까지 함.. ㅠㅠㅠㅠ
저렇게 끌려가니까 유튜버가
“아 좀 더 있을걸 그랬나?” 이래..

 

 

 

유튜버 말로는 이 곳은 보호된 수달로 운영되는 곳이 아닌거 같고 걍.. 수달을 상품화해서 운영하는 곳같대

 

 

 

 

댓글창에도 내가 영상보고 느낀점 그대로 달려있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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