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임대주택의 현실

2023. 6. 12. 20:15
728x170

 

 

 

참고로 서울 행복주택 청년 경쟁률

 

평균 50:1에서 최고 200:1 정도 된다고 함.

 

그 어마무시한 경쟁률을 뚫고 온 결과물

 

 

청년주택이 시장가 대비 50%(기초수급자 40%) 이기 때문에 나가는 돈이 고시원이랑 비슷하거나 더 저렴합니다 거기다 무조건 풀옵션이에요 냉장고 세탁기 책상 하이라이트 에어컨 다있어요 본문의 저 집도 누가봐도 고시원보다 훨~~씬 좋잖아요 그래서 서울 청년주택은 경쟁률 어마어마 합니다 기초수급자라서 가점 받는 거 아니면 당첨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잘 못 알고 계시는거 같아서 정정해드립니다. 지금 서울 행주 살고 있고 서울내 행주 두군데 이상 당첨 경험 있습니다. 옵션? 없습니다. 있다는거 못 들어봤습니다. 시세는 주변 시세의 70-80%정도로 크게 메리트 없다고 생각들 하시는지 공실 많아요. 저도 신축 입주인데 두군데서 신청자 미달로 당첨안내 왔거든요. 아마 역세권 아니라서 인기가 없는듯 합니다. 동네는 신도시라 깔끔하고 좋은데 교통이 문제가 되는듯...생각보다 경쟁률 낮아서 요즘 6년까지 살수있는거 늘린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기초수급자 전형이 따로 있는거고 청년, 신혼부부 전형이 따로 있습니다. 기초수급자 아니라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드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