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점에서 5년간 사용한 칼

2021. 8. 1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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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쌔거

거기에 작업자분의 피땀눈물

 

 

보통은
고기를 썰을 때 갈린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칼날을 갈을 때 갈린다고 생각하는게 맞겠죠.

 

 

보통 육가공 공장은1-2년 사이에 칼이 저렇게되요
작업전에 칼을 갈고 작업중엔 작은 연마봉질합니다
(작업자들은 야스리친다 하기도하구요)
주로 그때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후에
연마봉을 휴지나 수건으로 닦아보면 뭍어 나오구요
보통 출고장쪽에 금속탐지 레일이 있어서
검출하면서 물건 출고가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안심하고 드셔도 될것같습니다..
(일년에 두번 햅섭 검사 및 자체 검열도 있구요
햅섭에 관해선 검색해보시면 될것같아요)

보통의 육가공공장 출고이후 식육점 식당
농 축협으로 출고가 되는데 그런곳도
검열이 쎕니다..또 칼 연마봉도 자주 닦으며
손질 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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