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정신과 의사가 혼자 있을때 병원에 침입한 스토커 (실제상황)

2021. 8. 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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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인 의사 유투브 채널 닥터프렌즈



그중 한분인 정신과 전문의 오진승 선생님께서 최근에 개원을 했는데
스토킹 피해를 입고 변호사 채널에 사건을 부탁함











원래부터 스토킹을 하던 사람이라 대응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주말에 병원에 혼자 있는데 일이 터짐













잠겨있던 문을 자연스럽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온거.....












여자도 놀라서 주저앉음


최근에 방송사에서 들었던 스토킹 대응법을 따라서 단호하게 대처함










여자가 나간후에도 불안해하는 선생님
















이게끝이 아님...

혹시나 비밀번호가 너무 쉬웠던건 아닌가 싶어서 어려운걸로 바꿨지만
보름정도 뒤에 또 병원에 침입함
이번엔 점심시간에 선생님이 직원들과 점심을 먹고 들어왔는데











너무 당당하게 문열고 들어옴...



더 무서운건....



 















근데 이게 또 끝이아님

다른날 오진승 선생님이 다른 선생님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그자리에 들어옴.

다행히 이번에는 잡아서 경찰에 신고하고 인적사항도 특정됨.

그런데 그날 그 여자한테서 연락이 옴.




문자내용이 이거임 ㅇㅇ 사과는 없었음.

내용도 내용인데 더 무서운건










영상에서는 총 3번의 침입을 했다고 나오지만

더 침입을 했었다고 예상되고 있고

조금 더 늦게 잡혔으면 어떤 피해가 더 있었을지 모르는 상황임.

아직도 매우 불안에 떨고 계시고 항상 3단봉 소지중이라고 하심.




여기에 대한 처벌은?















안타깝게도 스토킹 처벌법이 2021년 10월 21일부터 적용예정이라
이사건에 대해서는 큰 처벌은 어려울꺼같지만
개정되는 법으로는 처벌이 강화될 예정임




오진승 선생님과 로이어프렌즈 분들도 이 영상을 올리는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셨는데 (2차 피해도 있을수 있기에)
새로 개정되는 법과 상황에 경각심을 가지고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 올리셨다고 함

단순히 성인남녀의 완력 차이가 아니라
숨어있다가 갑자기 흉기를 휘두르면 성인남성이여도 답이 없기 때문에
너무 공포스럽고 무서울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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