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은 매우 중요한 장기이다.
매년 건강검진만 잘 받아도 어느정도 신장의 이상을 캐치하기 쉬우니 검진은 꼭 잘 받도록 하자.
저 글의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시기로 집에서 당뇨를 체크해보는 방법으로 소변보고 거품을 확인하는 내용이 나온다.
근데 저건 사람마다 생각되는 수준이 다를 수 있어서 더 쉽고 정확하게 (단, 유료) 당뇨를 검진해볼 수 있다.
채혈해서 혈당을 재면 된다.
였으면 내가 이 글을 쓰지 않았다.
당뇨가 무엇이냐, 혈액 내 포도당 수치가 오른 것이다.
근데 영어나 한국어나 (포도)당 이 뇨에 있는 이름이다. 그렇다 당뇨는 소변에 포도당이 섞여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저 글 교수님도 소변보면 보글보글 하다고 하는 것이다.
다들 학교다닐 때 소변 묻혀오라고 종이를 주던걸 기억할꺼다.
요런 종이.
소변검사 시험지, 뇨스틱, Dipstick 등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이건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다.
쿠팡에도 팔고
네이버에도 팔고 있다.
사용법도 어렵지 아니하다.
<출처 영동제약 유리스캔>
그냥 소변 묻혀서 색을 비교해보면 된다.
요런 식으로
중간에 포도당이라 써있는 곳을 보면 된다.
참고로 저건 종합적으로 보기 위해 10칸짜리 요스틱인데 편하게 포도당, 단백질 정도만 보는 더 저렴한 제품도 많다.
저렴하다 정말 싼건 100매에 만원도 안한다.
그냥 한번 검사하고 당뇨가 아니라고 안심할게 아니라면 주기적으로 내 소변 심심할때마다 묻혀줘라.
남으면 옆반 친구한테도 두어장 포장해서 선물해주면 자기 방광까지 신경써주는 꼼꼼함에 친구가 반할지도 모른다.
암튼 당뇨가 걱정되거나 내 소변 상태를 종종 확인해보고 싶으면 한번쯤 구매해보는 것도 괜찮다.
저기서 뭐 이상한 색으로 뜨는거 있으면 바로 병원가서 검사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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