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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여행 정모에 리얼 진심 이었던 기안84

 


설거지도 귀찮아하는 기안84가 여행간다고 세차도 함








프레드쉽 만들고 싶어서

 



 












처음으로 여러가지 이벤트랑 소품도 준비함







 


여주로 내려가는 내내 웃음꽃 가득이었음 엄청 좋아함...

제작진 진짜 선넘었음

 

 

 

 

 


폐가에서 잔다는 얘기가 솔직히 일반적이진 않지만
기안이 생각한 바로는
다시 합류한 멤버와 새로운 멤버도 있으니
폐가에서 끈끈하게 단합을 하기 위해서
본인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라고 생각했었음
물론 이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음..

 

본방 보다가 폐가보고 식겁했는데
나중에 찐으로 잠자는 숙소는 마을회관이었음

 

 

 


그런데 이렇게 멤버들이 나중에 올 것 처럼
여러번 상기시키고 얘기만 안 했어도 ㅠㅠ
기안은 내내
멤버들이 나중에 올 거라 철썩같이 믿고 있었음

 

 

 

 

 

 

 

 


나래회원이 어리다고 한 건 본인 나이 얘기임
기안이 나래는 85년생이라고 해서
전현무가 그렇게 어려? 라고 해서 답한 거고
기안은 회원들 태어난 년도도 다 기억하고 있음

근데 이 단체티셔츠가 슬픈 게 뭐냐면
그냥 어디 티셔츠 제작 맡긴 게 아니고

자세히 보면 티셔츠에 적힌 이름이
전기테이프 같은 걸로
일일이 잘라서 붙인 거임 ㅠㅠ
프린팅이 아님 ㅠㅠ
이 장면 보면서 와 찐 정성이다 생각했었음

 

 

 

 

 

 

 

 

 

 

 

 

 


다른 사람들 안 온다고 말하는 부분..

멤버들이 안온다는걸 알았을때 기안 반응

진짜 너무 마음 아프다..

 

 

전현무도 혼자라도 와서 있었지만 진짜 난감했을테고
다른 회원들도 미안해하고
표정에서도 너무나도 서운한 게 보이는 기안.. ㅠ

아래 스튜디오 화면에서
다들 웃지만 기안 혼자 웃지 못하고 가만히 있음..ㅠㅠ

이건 기안이 많이 기대했고 순수한 탓이 아님..
이렇게 기획한 제작진들 진짜.. 너무했다..

 



 

 


전부다 촬영 후 스튜디오 녹화때 한 말들

마지막 '다음에 다 같이 가요' 이 자막 뜰때,

다들 나중에 한번 가야지 동조하는 말 오디오 물리게 (방송에 나올거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진짜 추임새로) 한마디씩 보템

 

 


기안84가 웹툰 10년만에 끝내서 파티하기로함
기안84가 자기가 준비하겠대서 장기자랑이랑 프로그램 다 준비했는데 오기로 해놓고 나래, 키, 성훈 안옴
다 알면서 말 안하고 속이다가 나중에 말해줌

전현무만 왔는데 기안 너무 속상해 하네 ㅜㅜ

 

이런 몰카?

컨셉으로 상처주는 게 별로라 생각함

 

기안84 나혼산 노쇼 비유 댓글

 

 

 

 

 

 

 

나혼산 코로나 때문에 모일수 없었던 여행기

 

 

 

 코로나 19로 인해 맴버들들 모을수가 없었다고 

ㅎㄷㄷ

 

 

 하지만  실내에서는 노마스크로 다 모여있음 ㅋㅋㅋㅋ

 

 

나혼산 기안 몰카가 더 짜증나는 이유

 

 



나혼산 애청자들은 알겠지만
기안은 성인 ADHD+공황장애+불안장애를 앓고 있고
아직도 약 복욕중이라 함
스스로 사회성이 떨어지는 걸 인지해서
주눅들어하는 사람에게
그걸 모를리 없는 제작진들이 벌인 일

 






얼마전 주호민 방송에서도 여주간다고 신나서 장기자랑 준비한다고도 얘기함

 

 

'나혼자산다' 보고 오열했습니다 왕따 트라우마 소환한 최악의 예능

 

"이번 주 '나 혼자 산다' 방송 보고 트라우마 와서 오열했습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가 웹툰 작가 기안84의 연재 종료 축하 파티를 가장한 몰래카메라를 방송했다가 일부 왕따 경험을 가진 시청자들의 괴로운 기억을 소환해 충격을 줬다.

한 시청자는 15일 커뮤니티에 "중학교 2학년 때 친구들이랑 잘 지내다가 사소한 거로 다투고 이상한 소문까지 퍼져서 졸업할 때까지 왕따처럼 괴롭힘당하며 지냈다"라면서 "3학년 생일 때 친했던 친구 중 한 명이 생일 축하한다고 애들이 화해하고 싶어 한다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생일파티 할 테니까 먼저 가 있으라고 해서 눈물 나게 좋아서 단체석 빌리고 애들 햄버거 세트 주문해서 세팅해놓고 4시간 기다렸는데 결국 아무도 오지 않고 전화도 안 받았다. 울면서 햄버거 다 버리고 집으로 왔다. 그 이후로 10년 가까이 생일 파티 한 번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나혼자산다 보니까 그때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난다"고 적었다.

또 다른 왕따 경험자의 글도 공유됐다.

그는 커뮤니티에 "내가 왕따인데 친구들이 방학 전에 워터파크 가자고 하더라. 3명인데 놀이기구 타려면 한 명이 빈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좋다고 간다고 했다"라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너무 좋아하면서 아빠는 회사 반차까지 내고 울산에서 경주까지 데려다주셨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친구들은 오지 않고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아빠는 친구들이랑 맛있는 것 먹으라고 용돈까지 두둑하게 주셨는데 너무 죄송해서 도저히 상황을 알릴 수도 없다. 지금 화장실에서 울고 있는데 누가 경주에서 울산 가는 법 좀 알려달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웃음을 주기 위한 설정이었다 하더라도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10여 년간 연재한 웹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걸 기념하기 위한 여행에 동료들이 말도 없이 불참한 건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 쇄도했다.

 

 

"'나혼자산다' 보고 오열했습니다" 왕따 트라우마 소환한 최악의 예능

"이번 주 '나 혼자 산다' 방송 보고 트라우마 와서 오열했습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가 웹툰 작가 기안84의 연재 종료 축하 파티를 가장한 몰래카메라를 방송했다가 일부 왕따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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