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가슴이 웅장해지는 광고

차범근의 추억을 담은 벤츠 광고

 

 

 

 

 

 

 

 

 

젊은시절 G바겐을 몰던 추억을 회상하는 차범근

 

 

 

 

 

 

 

 

함께 달리면 수비수를 제치고 골문으로 돌진하는 기분이었다는 

 

차범근의 나레이션 

 

 

 

 

 

 

시간이 흘러서 차는 이미 다 낡아버림

 

 

 

 

 

 

 

벤츠가 가져가서 그 옛날차를 그대로 복원 해줌

 

똑같은 물건은 아니지만 동일 연식 동일 모델임

 

 

 

 

 

 

 

 

이거 보는데 진짜 가슴에 웅장해지더라

 

독일 기업에게 받는 찬사

 

 

 

 

 

 

 

 

 

영상 완성도가 영화에 준할 정도라서 6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찾아보게 되더라.. 

 

짧고 굵으니까 시간 있는 개붕이들은 한번 봐도 괜찮을듯

 

 

 

 

 

 

 

 

 

 

+현대차도 이 광고 나오고 몇달 뒤에 비슷한걸 시작했는데

 

 

 

차 분해해서 예술작품으로 만들고

 

 

 

 

 

 

 

이민가시는분 차 뒷 시트 뜯어서 가방으로 만들어줌

 

지금은 댓글 막혀있는데 한창 '차량의 신비전이다' 라거나

 

'멀쩡한 차를 줬더니 부관참시를 해놨다' 라고 욕 많이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