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미국 스타트업 ‘시프트 로보틱스’가 ‘문워커스’(Moonwalkers)라고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신발을 개발했다고 IT매체 씨넷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발은 바퀴가 달린 배터리 구동 스마트 신발로, 최첨단 브러시리스 DC 모터로 구동되는 8개의 바퀴를 탑재해 스스로 걷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걸을 수 있게 해준다.
운동화에는 사용자의 움직임에 적응하도록 설계된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다양한 지형에서 걸을 수 있게 해주며, 계단을 올라가는 등 바퀴 작동이 필요 없을 때 전자 브레이크를 작동해 바퀴를 잠그게 된다.
최고 속도는 시간당 11km, 1번 충전 시 약 10.5km를 걸을 수 있으며, 신발 무게는 2kg. 충전에는 1.5시간이 걸린다.
힐리스처럼 미끄러지듯 타는게 아니라 그냥 걷는 속도를 빠르게 해준다고 함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신발 등장…"걷는 속도 250% 향상"
미국 스타트업 ‘시프트 로보틱스’가 ‘문워커스’(Moonwalkers)라고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신발을 개발했다고 IT매체 씨넷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발은 바퀴가 달린 배터리 구동 스
n.news.naver.com
그리드형
'트렌데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릉군 공습경보 발령 울릉도주민이 밝힌 실제 지금 울릉도 상태 (0) | 2022.11.02 |
---|---|
군대 잡업무 티어별 정리 (0) | 2022.11.02 |
2024년 수능특강 표지 투표뜸 (0) | 2022.11.02 |
요즘 알뜰폰 요금 근황 (0) | 2022.11.02 |
日 : 국민연금 65세까지 5년 더 내라 젊은세대 폭발 (0) | 2022.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