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Kpop 클럽 파티 근황

 

오늘은 kpop 클럽 파티가 있어서 가봄

나는 이런데 별로 좋아하지도 가지도 않지만

너무 궁금했고 일년에 몇번 없는 기회라 가봄

(40분 정도 앉아 있다가 나옴)

클럽 입장하고 느꼈던 첫 느낌은 '정말 순수하다'

라는 느낌이었음 대부분 갓 성인이 된 어린 사람들이었음

술 먹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 추파 같은 것도 없고

vip석 같은 것도 없었고 입장가격도 10유로 정도

(주최하는 사람들도 돈 보단 kpop이 좋아 개최한 것 같음

물론 그래도 돈을 많이 벌었겠지만)

모두들 순수하게 kpop 즐기면서 노는 느낌이었음

 

 

입장하는데만 20분 넘게 소요됨

 

 

 

 

 

막 입장했을 때에 초반 분위기

아직은 어색해 보임

 

 

 

 

 

한국 컵라면 부침개 같은 주전부리 파는 곳도 있었음

 

 

 

 

이곳 프랑스 파리에서도 뉴진스가 대세임!!!

이 노래 나올 때 환호성이 장난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