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부산콘서트 아미들이 벌써 분노하는 이유

2022. 8. 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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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허허벌판에다가 5만명 좌석, 5만명 스탠드로 무료예약받아서 하겠다는 계획임.

 

무료만 봐도 알겠지만, 되팔렘 대응 못하면 시작도 전에 헬게이트 열리고 시작할 각이 날카롭게 섬.

 

 

 

개드립에도 올라왔듯이, 주변 숙소는 이미 예약을 취소통보해버리는 양아치짓이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남.

 

 

댓글보니 그돈이면 창원, 울산간다는데

그럼 차끌고가서 다른 지역 숙소에 가면 될까?

 

 

10만명이 들어올 곳의 차도와 도보 상태임.

 

1차선 도로에 1명 간신히 움직이는 도보로 수만명이 모일 예정. 저기 차 끌고가면 몇 시간동안 못나오는 수가 있음. 저 지역민이 아니라서 나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많이 봐줘도 2차선이겠지. 저 기장 시골 구석탱이에 4차선 깔아놨겠음?

 

 

 

그럼 대중교통을 타는게 좋겠네.

 

 

 

 

부산역에서 30km, 서면에서 20km 정도 나오네.

 

참고로 일광역은

 

 

 

이 정도되는 역이다

타고 갔다돌아올 수나 있을까?

 

 

참고로 10만명은

 

 

이 정도 생각하면 됨

 

 

그리고 장트러블러인 내가 가장 눈에 띈거는 저 10만명에 대응할 화장실과 주변을 유지할 안전요원 배치, 쓰레기 관리 등의 인프라 구성임.

 

콘서트 날짜 10월 15일이라며?

2달안에 제대로 된 준비가 가능할지부터 매우 의심스러움.

 

 

 

이미 아미들은 개판날거 예상하고 부산시랑 하이브가 "방탄팬 수준" 하면서 욕먹일게 뻔히 보여서 분노하는 중.

 

진짜 누구 하나 안죽으면 다행인 상황으로 흘러가는데... 자신없으면 제발 돈받고 콘서트장에서 공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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