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에서 미트 덜덜 떨면서 공잡는 양의지
참고로 양의지 타순 가장 부담되는 4번타자에다가 5경기 연속으로 포수 = 부담감 존나 큼
포수가 양의지밖에 없는 것도 아님. 무려 강민호 있음.
선수는 오히려 부상까지 당해서 힘든데 꾸역꾸역 제일 잘해야하는 4번타자와 포수에 넣는 김경문 감독.....
애채 on Twitter
“스트 판정 받으라고 공 존나 꽉 잡아서 글러브 흔들리는 것 같은데 그냥 몸 갈리고 있네 ㅅㅂ...... 포수가 얼마나 체력소모가 많고 볼배합 하느라 머리 굴리는 포지션인데 4번이라는 부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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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를 올려브러 on Twitter
“양의지가 2020년에 4번타자 주장 우승도전을 하면서도 앵간해선 멘탈 안 갈렸고 우승 이후 기절했을때야 그렇게 심했다니...느꼈는데 그런 무뚝뚝하고 베테랑인 선수가 경기중에 멘탈이나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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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가 타석에서 웃음 터진 이유
펜싱 박상영 선수 할수 있다 따라해본 듯
그러다가 머쓱했는지 본인도 웃음
역대급짤로 남을듯한 한일전 고우석 베이스커버
2아웃상황 이거 아웃시키면 이닝 종료
근데 헛발질로 아웃 못시키고
폭투 + 볼넷으로 만루채우고
3실점.....
일본 싹쓸이 3타점ㅠㅠ
올림픽 야구 일본 이토 히로미 로진 상태
혼돈의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일정
올림픽 야구 토너먼트 룰로 제일 피해 보고 있는 국가
바로 일본 자신들
현재 일본 전승으로 일반적인 토너먼트제였으면 이미 금메달 목에 걸었음
오늘한건 준결승 1
내일은 준결승 2 !!!
아직 기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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