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변호사 이미지 변화

 

1. 자폐 스펙트럼을 갖고 있어서 우스꽝스러운 말투와 행동을 보여 의뢰인에게 '저 아가씨가 변호사라고..?'라는 미심쩍은 말을 듣고

 

2. 시니어 변호사는 자폐를 가진 변호사를 어떻게 우리 팀에 넣냐며 배척하려고 하는 상황에 처하고

 

3. 편부가정에서 자라 첫 출근날에 아버지의 사랑과 걱정어린 시선을 받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영 후

 

 

 

1. 서울대 법대 출신 아버지 + 서울대 법대 출신 국내 1위 로펌 대표이자 법무부장관 후보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천재이며

 

2. 서울대 경제학부, 서울대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후

 

3.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서울대 법대 나온 후배가 대표로 있는 대형 로펌에 서류 탈락했음에도 신입 변호사 모집 끝난 뒤에 대표가 꽂아줘서 낙하산으로 취업하고

 

4. 자신의 법 지식을 마음껏 활용하여 신입 변호사 중에서도 우월한 실력을 보여주며

 

5. 가만히 있어도 로펌 직원이 반하는 뛰어난 외모와 부장판사 딸을 로스쿨 동기이자 친구로 가진

 

 

 

혈연 학연 지연 다 가진 퀸영우

 

 

 

반면

 

 

 

국내 로펌 1위 대표 출신 변호사를 어머니로, 소속 로펌 대표를 후배로 둔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서울대 로스쿨 수석 출신이랑

서울대 로스쿨 출신이고 부장판사 딸 사이에 껴서 경쟁해야하는

신입 변호사 권민우...

 

 

 

권민우가 하수인 이유

 

인턴 변호사 VS 부부장 검사의 짬밥차이

 

권민우가 그런 행동을 보인것 자체가 우영우가 자폐인이라 그런것 같음

 

우영우가 자폐인이 아니였다?

부정 취업이고 나발이고 빽있는 동기 앞에서 온갖 알랑방구를 뀌었을듯

 

부장판사 딸이랑도 안친한데 무슨 ㅋㅋ

그냥 자기만 아는 사회 초년생 그 자체임

 

ㄹㅇㅋㅋㅋ 최수연이랑 그렇게 안지내짘ㅋㅋㅋ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 전혀모르고 공부만 한 타입같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