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게 현재 상담오는 사람들 이자들으면 기겁함. 난 손님께 변동금리로 하면 곧 1프로 정도 더 오른다고 미리 말씀은 드림 가산금리 부분이 변동이 없어서 추후에 받을 수준보다 낮을거라고는 말하지만 2~3프로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던 사람들 그 만만한 보금자리론이 4프로 중반이라고 말하면 기겁하고 돌아감.
똘똘한 한채 영향 없다고? 있는집이 팔려야 더 좋은 집으로 갈아타지… 아래부터 밀어 올리지 않는 한 으차피얼마 못감
과거 같은 3~4프로 때는 왜 집값 올랐냐고? 그땐 대출금 자체가 지금처럼 많지 않았으니까 그런 거임 예전엔 2, 3억 빌리면 우와 소리했잖아 지금은?? 4억 5억이 기본임. 이율이 높아지면 조만간 곡소리 날꺼임. 집값이 유지되던 말던 이자가 너무 높으니까.
또 전세도 조만간 5억씩 대출 받은 사람들 연장 안하고 떠날꺼임 왜냐하면 월 200씩 이자나가던게 확뛸꺼거둔…. 이제곧 2년지나면 초 저금리 시절 산정된 가산금리들이 초기화 됨. 그럼 이제 새롭게 가산금리 산정될텐데 이자 딱 1.5배~2배 될꺼야 그럼 버틸 수가 없을껄?소득이 2배가 안되었으니까…
그럼 전세금으로 잔금 치룬 사람들은? 또는 대출 갚음 사람들은 새롭게 대출해야하는데… 또는 새로 세입자 구해야하는데 이자가 너무 비싸.. 그럼 뭐 어쩔수 있나 소득은 없는데..
개대충 다 아는 내용 주절주절 거려봤음…
90년대생들도 슬슬 집 사려할텐데 괜히 이자 타이트하게 계산해서 영끌하지 말길.
즉 레버리지로 투자목적으로 사지 말라고 또 더 오를것같아서 영끌 패닉바잉하지말라구
사망할 수 있음
난 폭락충은 아님. 어차피 신고가로 산사람들 비교적 별로 없어서 어느정도 집값 하락해도 사람들 집 안팜. 새로 공급되는 집도 없는데 굳이 세금 처맞게 왜팔아? 걍 살꺼임
다만 집값은 천천히 미끄럼 타듯이 떨어질것으로 예상됨. 안살고 들어올 사람도 없는데 지금 팔면 더 비쌀껄 예상하는 사람도 있을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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