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펄어비스 도깨비 기대감 확 낮춘 이유

처음 딱 펄어비스의 도깨비 영상이 공개됐을 때

그래픽이며 영상이며 한국을 잘 표현해낸 건물들 하며 와 그냥 개쩐다 소리밖에 안나왔음

그리고 그 당시 메타버스라는게 또 핫한 이슈여서 도깨비에는 항상 메타버스 키워드가 따라다녔음

즉, 도깨비 = 메타버스 였음

그리고 메타버스니까 당연히 실시간 온라인 게임일 것이라 생각함

 

 

 

 

겜 속에서 사람들이랑 실시간으로 어울리면서 사진도 찍고

 

 

 

춤도 추고

 

 

 

 

파티원 모집해서 같이 사냥도 하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에 옷 코디도 하고 무기도 맞추고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게임하는 온라인 겜이라 생각했음

 

 

 

 

 

하지만 개발자 인터뷰 영상보고 기대감을 확 낮춤
 

 

 

 

도깨비는 온라인 겜이 아니라 싱글 게임임

그래픽과 더불어 메타버스 키워드로 한층 더 기대감을 준 게임이였지만

싱글 게임라 메타버스는 사실상 도깨비랑 크게 상관이 없던거임

 

 

 

 

물론 메타버스는 거품이 많이 키워드라 큰 의미가 없다지만

도깨비만의 아기자기한 캐릭터들로 실시간으로 사람들이랑 소통하고 사냥도 할 줄 알았는데 

인터뷰에 따르면 그런건 아닌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