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첫 회 오프닝 자막 파친코 1화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한국 역사 설명

 

유튜브에 아예 1화 통으로 올려준 거라서 저 부분 캡처해옴 애플 대한민국 유튜브 채널 가면 볼 수 있어

 

원래 오늘(한국 시간으로 25일) 1화 통으로 공개한다고 미리 공지하긴 함

 

 

애플 파친코 첫 장면 자막

 

애플 파친코 첫 장면

 

여태까지 일본이 한국 침략한거 끝까지 국가에서 교육 안시키더니

처음부터 씨게 박고 시작하네 

이래서 나라가 힘이 있어야해 

쟤네들은 끝까지 판타지네 뭐네 하겠네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이 프로그램은 한국인을 향한 일본의 외국인 혐오를 숨기지 않는다. 일제강점기 한국에서도, 일제강점기 때 70만명이 넘는 한국인이 이주한 일본에서도 극도의 괴롭힘과 차별적인 계급 시스템, 폭력은 다반사였다.  
재일교포 솔로몬의 미국인 보스를 연기한 지미 심슨은 "일본이 한국을 지배했던 역사, 그리고 당시 한국이 얼마나 탄압받고 학대받았는지에 대해서 솔직히 몰랐다, 아무도 내게 알려주지 않았고, 학교에서는 이런 것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러면서 "이 프로그램은 한국이 겪은 모든 고통을 명확히 보여줄 것이니 공감해달라"고 말했다. 

 

 

파친코 인물 관계도

 

 

 

재일교포 솔로몬의 미국인 보스로 나오는 지미심슨이 저렇게 인터뷰함

 

큰 틀은 일제강점기 고향을 떠나야 했던 이민자 가족 4세대 이야기인데

드라마 안에서 일제강점기 쌀 수탈, 모욕적인 불심검문, 징용징병, 위안부, 관동대학살 이런 거 스치듯 다 나온다고 함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등이 출연하고 연출은 한국계 코코나다와 저스틴 전이 공동으로 맡았음. 3월 25일부터 공개되며 제작비는 총 1000억, 4개 시즌 예정

 

 

 

일단 미국내 평은 좋은편. 

 

 

 

영국 NME 파친코 점수

 

우아하고 신랄한 Pachinko 는 혼란스럽거나 복잡하지 않고 타임라인을 앞뒤로 미끄러집니다. 우리가 어느 시대에 있든, 배신, 슬픔, 기쁨, 떨림 등 모든 감정을 그녀가 만드는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에 표현하는 김민하는 물론이고 그녀의 출연진은 최근 기억에 남는 TV 최고의 연기를 보여줍니다. 후배 배우의 작품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윤여정도 빼놓을 수 없다.

Netflix는 한국 드라마의 양적 측면에서 몇 광년 앞서 있을 수 있지만 최신 서비스로 Apple TV+가 최고 점수를 받았을 수 있습니다. Pachinko 의 각색 은 훌륭합니다. 그 후 며칠, 몇 주, 몇 달 동안 당신을 괴롭히는 조용하지만 완전히 영향을 미치는 쇼입니다.

 

 

 

 

영국 텔레그래프 파친코 평가 

 

Pachinko 리뷰: 이 조용한 한국 걸작은 우리의 TV 드라마를 부끄럽게 만듭니다.


별 5개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