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에센셜 짝퉁논란 크림측 새로운 공지 올라옴

2022. 2. 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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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제품 다가져와 짝퉁 판별해줌

 

 

무신사vs크림 짝퉁 논란, 감정원 답 나왔다

 

"짝퉁이라 볼 수 없다"지만 진품 판정도 안해
 
수입 명품 티셔츠의 짝퉁(모조품) 여부를 두고 한 판 붙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리셀(되팔기) 플랫폼 크림. 판정을 맡은 한국명품감정원은 그 누구의 손도 들어주지 않았다. “누가 오함마(망치)로 손모가지를 찍을 것이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패션 커뮤니티를 달군 논란은 일단 무승부로 끝나게 됐다.
 
22일 무신사에 따르면 한국명품감정원은 피어오브갓의 에센셜 티셔츠에 대해 “가품(짝퉁)이라고 판단하기 어렵다”며 “감정 불가” 판정을 내렸다. 또한 크림이 옷 라벨·봉제선 등을 예로 들어 제시한 진품 감정법에 대해서는 “개체 차이일 뿐 가품 판정 기준으로 보기 어렵다”고 했다.
 
‘짝퉁을 팔았다’며 비판을 받은 무신사는 일단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감정원은 짝퉁으로 볼 수 없다는 판정을 내렸고, 에센셜 공식 유통처인 ‘팍선’과 따로 감정을 의뢰한 해외 감정원 ‘레짓 체크’에서는 “100% 정품”이라는 결과를 받았다고 무신사는 전했다.
 
무신사와 크림의 짝퉁 논란은 지난달 불거졌다. 패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한 소비자가 미국 럭셔리 브랜드 피어오브갓의 ‘에센셜 티셔츠’를 무신사 쇼핑몰에서 구입했다. 그는 이 티셔츠를 크림에 되팔고자 검수를 의뢰했는데 이 과정에서 가품 판정을 받은 것이다. 크림은 홈페이지와 앱에 공지를 띄워 “동일한 유통 경로로 같은 제품을 다수 확보해 중국 리셀 플랫폼 NICE사에도 정·가품 감정을 의뢰한 결과 가품 판정을 받았다”며 옷의 라벨, 봉제선 등 정품과 짝퉁의 차이점을 공개했다.
 
 
 
 
 
 

[단독] "오함마 가져와야 쓰겄다" 무신사vs크림 짝퉁 논란, 감정원 답은..

수입 명품 티셔츠의 짝퉁(모조품) 여부를 두고 한 판 붙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리셀(되팔기) 플랫폼 크림. 판정을 맡은 한국명품감정원은 그 누구의 손도 들어주지 않았다. “누가 오함마(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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