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 검열로 난리난 가디언즈 테일 근황

 

여초발 신고로 검열되었다는 논란이 있었던 일러

 

 

 

회사는 앱스토어와 관련 기관의 권고에 따라 수정하였다고 했으나,

 

문제는 픽업 기간이 끝나자(즉 돈 땡긴후) 좌측 일러로 수정

 

 

 

 

유저들 분노,

 

안그래도 오픈 초장기 '걸레' 대사 수정으로 한번 불타올랐던 게임이다보니 더욱 더 민감한 상황

 

참조 

 

 

 

회사는 10연차 뽑기 정도의 보상을 던져주고 항의하는 공카글 삭제, 유저들은 1점 주기 운동 시작

 

그 와중에 다른 캐릭터들 복장도 사전검열이 있지 않았냐는 의혹도 제기됨

 

 

 

 

 

 

 

 

 

 

 

 

 

 

그리고 어제 공지가 올라옴

 

https://cafe.daum.net/GuardianTales/ARyY/477?

 

요약하면

 

기존의 12세 등급에서 15세로 등급을 올릴 예정이고, 검열된 일러는 폐기

 

픽업 기간후에 공지한건 외부의 권고에 의한 부득이한 검열이라 안일하게 생각하고 공지하지 않았다.

 

사전 검열은 없었으며, 관련 기관의 권고를 받은거지 특정 집단의 요구를 받아들여 검열한일은 없다. 추후 비슷한 일이 생기면 사전공지 하겠다.

 

 

 

 

일부는 납득했지만 상당수는 알맹이 없는 애매한 사과공지에 대규모 꼬접 시작

 

현재 유저들은 G-STAR에 트럭 시위를 준비하는중이며, 간담회도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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