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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의 초중반부에 아즈텍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이 나온다.
이때 이터널스 맴버들은 사악한 유럽인들에게 약탈당하는 아즈텍인들을 보며 안타까워하고 화약병기와 판금 갑옷을 보며 이들에게 과잉화력+과도하게 문명을 전수했다고 부들거리며, 철칙을 깨고 인간사회에 개입을 하려 하는데...
이들이 지켜보고 있는 곳은 인신공양을 하던 재단 혹은 건너편에 공양장면을 가장 잘 관람할수 있는 명당이다.
그렇다.
아즈텍이 약한 주변 부족 잡아다가 살아있는거 심장꺼내고 영아 살해하는것은 잘참아 넘겼던 그들이지만
문명의 힘으로 이들을 징벌하는것은 좀처럼 참기 힘들었던것이다!
첨언: 역사적으로 콩키스타도르 병크를 생각하면 좋게봐야 쌍방과실.
+ 난징에서 대축제할때는 입 꾹닫다가 고통없이 한방에 보낸거는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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