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폭력적이어서 보기 불편했던 오늘자 런닝맨 게임

2021. 10. 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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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릴때 퍽 소리 남
오죽하면 전소민이 본인을 남자로 생각하냐고..











김종국 정준하 차례임












진짜 김종국은 치는 소리가 다름
그냥 툭 쳐도 얼굴에 다 묻는 밀가루인데 저렇게 얼굴을 진심으로 때릴 필요가 있는지..

그리고 아이들도 보는 주말 저녁 예능에 저게 대체 무슨 게임인지..
진심 정준하 눈 빨개지고 눈물 고여 있었음



런닝맨 게임 너무 아파보였는데 계속 웃고 게임 분위기 살려서 안쓰러웠던 전소민

 

지석진이 대결 상대로 만만한 전소민 골랐음

 

 

연습게임 한번하고 아팠는지 남자로 생각하냐고 물어봄 

 

 



순발력 게임이라 지석진도 힘조절이 안돼서 팔 뻗는게 아니라 훅으로 날리게 됨

 

 



 

아팠는지 진심으로 세게 때린다고 계속 말하면서도 계속 웃음...ㅠㅠ

 

 

 

 

계속 게임하다가 재밌게 못살릴거 같았는지 분위기 바꿔서 유재석한테 직접 주문함

 

 

 

 

마구펀치 선빵 날렸는데 그마저도 세게 안때리고 머리에 비비거나 몸 때림 지석진은 안보이니까 전소민 얼굴 세게 때리게됨...

 

 

 

이후에 김종국이랑 할때 잔뜩 겁먹은 상태로 하는데 퍽 소리남

 

 

 

 

 

 

원래 멤버들이 전소민은 봐주는거 거의 없어서

진짜 아파보였는데 계속 웃으면서 하고 센스있게 게임도 살렸는데 안쓰러웠음...

전소민 이렇게 맞고난 후에 여자출연자가 할때는 펀치 없앤거 같은데 다행이었음

 

 

런닝맨 보면 전소민 항상 웃고 매번 최선을 다하고

게임도 센스있게 살리고 계속 분위기 띄우면서

재미를 위해서 몸 안사리고 싫은 소리 절대 안하는데

그걸 아니까 시청자 입장에서 좀 마음 아팠음...

 

 

 

지석진+김종국 둘이 팀이고 지석진이 전소민 픽해서 전소민은 두명 다 상대로 게임하게 된거임 제작진이 대결상대 고른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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