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릉 세계 문화유산 탈락으로 조선왕릉40기 전체가 취소될수있다함

2021. 10. 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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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선왕릉 40기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일괄 지정돼 있어서 장릉이 세계문화유산에서 탈락한다면 다른 39기의 왕릉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에 김현모 문화재청장은 “다른 왕릉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면서 “일괄 취소 될 수도 있다”고 답했다.

 


그냥 하는말이겠지? 같지만 당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할때 이미 몇몇능에서는 경관을 훼손되어 심사에서 안좋은 영향이 갈수 있었지만

능 꼭대기에 올라갔을때만 도시화의 피해가 보이고 앞으로는 강력한 법률로 완충지역에 개발행위를 금지하겠다고 대대적으로 약속하고 이를 강력하게 어필해서

올A를 받으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됨

근데 이번엔 대놓고 장릉 경관을 훼손시켜버림.

 

 

 

 

조선왕조의 무덤중 왕과왕비가 잠들어있는 왕릉은 42기로 개성에 있는 2기를 제외한 40기가 전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음

 






왕릉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될수 있었던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중에서 풍수지리와 건축양식등 죽어서 왕이사는 궁궐이라고 불릴정도로 

최고의 명당에 지어진 최화적 아름다움을 인정받은 최고의 문화유산임.

 

근데 '문화유산'이라고 불리는 이말이 애초에 우리가 그냥 왕의무덤이고 수려한 아름다움을 지녔으니

'문화유산'이라고 부르자!가 아님

 

 



 

세종실록에 따르면 산릉도감에는 당대와 후대에 남겨질 소중한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언급하며 후대를 위해서

 

왕릉을 짓도록 엄격하게 제도화시키고 관리해왔다고함. 즉 단순한 왕의 무덤이 아니라 후대에 남긴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그시절부터 생각하고있었던 문화유산이라는거

 

 

 

단순히 한두개의 업적을 남긴 왕릉이 그 가치를 인정받은게 아니라 

왕릉 전체와 우리의 역사가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

 

 





현대에와서 누군가의 욕심때문에 왕릉 40기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 등재에 취소되게 생김ㅇㅇ

 

 

 

무려 한 국가의 역사를 이어온 문화유산 자체가 전부

 

 

 

 

왕릉 옆 검단 아파트 진짜 부수나 문화재청장 원칙대로 처리

 

 검단 아파트 진짜 부수나 문화재청장 원칙대로 처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조선 왕릉 인근에 문화재청 허가 없이 들어선 아파트에 대해 문화재청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처리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다”고 밝혔다. 최악의 경우 ‘아파트 철거’를 명령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

지난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문화재청을 향해 잇따라 비판을 제기하자 김현모 문화재청장은 이같이 밝혔다.

(중략)


김현모 문화재청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서 엄정히 처리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다”며 “유네스코와 충분히 협의하며 난개발을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중략)

문제가 된 아파트는 전체 44개 동 가운데 문화재보존지역에 포함되는 19개 동이다. 전체 아파트는 3401가구 규모다. 건설사들은 행정 절차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왕릉 옆' 검단 아파트 진짜 부수나…문화재청장 "원칙대로 처리"

[땅집고]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조선 왕릉 인근에 문화재청 허가 없이 들어선 아파트에 대해 문화재청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처리하는 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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