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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기다리며 힘겹게 대문도 열어놨는데 쓰러진채 7시간 방치된 80대 할아버지
작년에 팔순을 맞은 임 모 씨.
부정확해 청취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적혀 있습니다.
발음이 어눌해지는 건 뇌경색의 대표적인 증상이고
발병 직후 골든타임이 3시간
노인이 힘들게 어눌한 발음으로
주소를 두번 얘기하는데 이게 단순한 장난으로 느껴질 수 있나?
뇌경색 환자 때문에 119가 출동하는 일이 매년 있을텐데?
아니 애초에 메뉴얼에 언어가 불분명한 노인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접수된 신고는 출동을 원칙으로 한다
이게 분명하게 나와있음
장난전화 오인으로 신고무시 이건 말도 안됨
진짜 이런일이 왜 일어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됨 도대체 왜?
만약 주소를 못알아들었다 한들
위치추적 후 시간이 좀 걸린 뒤
출동했더라도 골든타임은 충분했음...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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