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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차관이 우산 논란



(해당내용은 법무부 차관 황제의전'의 진실은.."기자들의 장난질" 기사내용임. 법무부 인터뷰X관계자말X 현장에있던 기자가 현장을 토대로쓴 기사글)

 

 

처음에는 보좌관이 우산들고 그냥 옆에 서있었음

 



모방송국 기자가 "자세를 낮추라고함"

-직원 자세낮춤 엉거주춤 쪼그리고앉음


갑자기 (차관)"뒤로 가라고"요구

-차관 뒤로가서 안보이는게 낫다고 판단한거라고함

 

이때까지는 무릎꿇은 상태X/ 기자및 방송국 카메라의 요구에따라서 자세를 낮추고 차관뒤로 옮겨간것

 

 

 

이후에는 영상을 통해서 확인할수있음

기자들이 올린 해당영상 영상

 

 

 

 

 

많은 사람들이 법무부가 무릎을 꿇리게 시켰다고 말했던 움짤

영상음성을 텍스트로 그대로 따오면

기자들 요청대로 뒤로가서 엉거주춤 숨었지만 화면에 보좌관이 잡히자

 

 

기자: 더 앉으세요(32초)

-저상황에서 이미 보좌관은엉거주춤한 상태라서 더 앉을수가 없음(무릎 꿇은 상태X 엉거주춤한 상태)

 



기자: 더 앉으세요(32초)
이후 부대변인: 어깨아래로 손안나오게(32초이후~)

엉거주춤한 상태에 더앉을수가 없어 앞이 안보이는 보좌관대신 손을 오른쪽으로 옮기고 낮춰서 손위치만 조절해주는중-해당 영상을 찍은 기자도 손위치를 조절해줬다고쓰고

손위치조절해주고있는거 맞음. 

(이때도 무릎꿇은상태X 무릎 꿇으면 아예 손위치가 다름)

 



이후 브리핑 진행중 엉거주춤한 자세와 무거운 우산을 들고있어야했던 보좌관 편하게 무릎을 꿇어버림<-이부분에서 왜 무릎을 꿇혔나?라는 질문에 자발적으로 꿇은거다라는 답변이 나온 이유라고생각함. 그래서 보좌관은 그냥 힘들어서 꿇은거지 기자들이 꿇어라고해서X 법무부가 꿇으라고 시켜서X)

 

 







브리핑 끝나고 질의응답으로 넘어갈때 옆 부대변인이 보좌관을 일으켜서 보내고 본인이 바톤터치해서 무릎 굽히고 자세 낮춰서 우산들고있음.

 

이후 자세가 너무 불편해서 그냥 서있음.

 

브리핑 중간에 보좌관을 챙겼으면 더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하고 브리핑끝나고우산을 대신들고 부대변인이 자세를 잡음

 

 



(해당내용은 법무부 차관 황제의전'의 진실은.."기자들의 장난질" 기사내용임. 법무부 인터뷰X관계자말X 현장에있던 기자가 현장을 토대로쓴 기사글)

 

-우산 직접쓰면안돼?

 

현장에 있던 기자피셜로  브리핑 하는 동안 꽤 많은 양의 비가 계속 쏟아졌고 차관은 대여섯장의 종이서류를 들고 넘기면서 브리핑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다고함

 

-우비쓰면안돼?

 

우비를 쓰게되면 브리핑해야하는 서류와 종이가 모두 젖어버리고 앞에 취재진 음향마이크까지 있는상황

 

실내에서했으면됐잖아?

 

-원래는 프로세스상 실내예정이었으나, 예정에보다 많은 취재진이 오게되면서 코로나 법규위반때문에 실외로 브리핑장소를 바꿨다고함.

 

천막 쳤으면 됐잖아?

 

-위말처럼 급하게 실외로 장소가 변경되면서 천막을 구할수 없는 상황

(천막을 치는게 베스트이긴함)

 

 

 

기자가 시킨다고 그걸 다하는건 불편해

 

나도 이부분에서는 너무나공감하고 법무부가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했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근데, 위 트윗 영상 내용을 보면 알수있듯이 소방관이 브리핑하는 와중에도 기자들은 계속 언깨 툭툭치면서

앞에 나와서하시면 안되요? 정면을 보고하세요 가운데로 들어가주세요 라면서 요구함

그래서 저 소방관분도 어쩔수없이 기자와 방송국 요청때문에 움직임.

 

법무부가 기자들이 요청하는대로 다 수용하지않고 조금만 유도리있게하고, 또 담당 보좌관을 챙겨줬다면 좋았을일임.

그래서 법무부의 잘못은 딱 그정도 책임임.(관련 잘못에대한 사과는 법무부에서 한걸로 알고있음)

 





하지만 낮춰라, 숙여라, 뒤로가라 이리저리 시켰던 기자들은 볼펜뒤에 숨어서 

자신들이 잘못한점은 되돌아보지도 못하고 이런류의 기사만 쏟아내는중

 

 

초창기 황제우산의전이라고 올라와서 법무부가 무릎 꿇라고시켰다, 법무부가 보좌관을 상대로 갑질을했다 까다가 관련 내용에대한 소명이나오니

우산을 직접왜안썼냐, 실내에서 왜안하냐 등도 사실관계 확인하면 전부 이해할수있음.

 

 

타임라인을 확인하고 사실관계를 보면 저 보좌관 직원이 가장 당황스럽고 난처한상태임

무조건적인 법무부의 잘못을 탓하고 질책하면 오히려 저 직원에게 피해가 가는상황

 

어떤점에서 사실과는 다르고 법무부가 놓친점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고 비판하는것이 가장중요한 포인트고

또 저 보좌관이 덜 난처해질수있는 상황임.

 

더불어 본인들이 이리저리 시켜서 엉거주춤하게 만들고 손내리라고 명령해놓고 뒤에숨어 황제의전이라고 까던 기자들은 정말 다시한번 기자의식을 돌아보길바람

 

 



물론 그렇지 않은 기자들도있음 위에 내가 첨부한 내용의 기사를 쓴기자는 현장에 있었는데 '이건좀 잘못됐다'라고 말하고 싶어서 쓴 기사라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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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만 이해하면 언론 때문에 쓸데없이 빡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https://t.co/IVLsYQjTJt https://t.co/lQEoHrd8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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