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하시는 분들이든, 펀드 직접 사시는 분들이든
모르시는 분들 많아서 퍼나릅니다.
은행에서 아무 생각없이 연금, 펀드 하시고 있는 분들은 특히 확인해보세요.
은행원은 내 편 아닙니다.
본인들에게 수수료 많이 떨어지는 상품, 본사에서 판매하라고 오더 떨어진 판촉물들, 본인 실적이랑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지요.
제 경우는 연평균 투자수익 5% 정도가 일차 한계였고,
공부하면서 깨달음을 하나씩 얻을 때마다 1% 씩 수익률이 높아졌던거 같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수수료가 매우 중요하구나를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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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뒤에 붙는 영어
A class - 수수료 선취, 대신 유지보수는 쌈
C class - 선취수수료 없거나 낮은 대신 유지보수는 비쌈
P - 연금계좌용으로 수수료 낮게 만들어서 나옴 ; 당연히 이걸 우선 매수
e - 온라인 판매용으로 수수료 낮게 나옴 ; 우선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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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ETF도 당연히 펀드니까 수수료 있습니다.
클릭하면 나오는 총보수가 전부가 아니고, 총보수는 1년 동안 받는 유지보수의 개념이고,
기타비용, 매매수수료가 따로 붙습니다.
총보수가 싸다고 다가 아니고, 유지보수나 매매수수료로 안 보이는 비용 왕창 떼가는 ETF 많으니까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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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전체수수료 총합이
0.2 % 이하면 싸다.
0.3~0.5 % 좀 비싼데?
0.6~ % 수수료 초과하는 수익률 낼 자신있니?
1.0 이상 % 동네 모르는 노인 분들 등처먹는 수수료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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