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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리뷰에 너무 짜요나 느끼해요 써있으면 맛집일 확률 높음 그리고 인스타로 공지하는 집일수록 닫는 시간 등 장사 ㅈ같이 하지만 맛이 보장되있는곳일 확률이 높음 시판재료를 안쓰니 그날 낼 라멘 다 팔면 빨리 닫고 영업종료하거든

 

1. 나루토마키

 일본 라멘집에서 라멘의 상징처럼 들어가는 토핑으로 주로 시즈오카에서 생산됨(90%정도) 

최근에는 구태의연하다는 느낌을 줘서 빼는 가게도 있지만

도쿄 쇼유라멘 노포들은 대부분 전통을 중시해서 유지하는 경우가 많음.

겨우 나루토마키 하나 가지고 맛집이네 아니네 판단하는 건 너무 심한 편견임.

 

 2. 파는 종류가 많으면 맛없음

탄탄멘은 사실 라멘이 아닐 수 있긴 함.

그러나 일본도 탄탄멘집에서 쇼유라멘 정도는 보통 팜.

돈코츠, 쇼유, 시오 정도는 보통 기본으로 팜.

맛이 있냐 없냐를 떠나서

베이스 수프가 돈코츠면 미소 빼곤 탄탄멘까지 커버가 아슬아슬하게  가능함

 

애초에 쇼유, 시오는 양념 종류지 육수 종류가 아님.

리얼 알량한 지식 수준이라고밖에...

 

 3. 체인점을 걸러라

미친놈임.

일본에서 제일 잘나가는 이에케, 지로, 이치란, 아후리 등등 다 체인점인데?

 라멘이 무슨 미슐렝 3스타 파인다이닝도 아니고 레시피+ 제법만 있으면 알바생도 금방 만들 수 있는 게 맛있는 라멘임.

물론 장인 점주가 만드는 것도 그것 나름 맛있지만 체인점은 체인점대로 충분히 맛있음.

애초에 맛없는 체인점은 다 망함.

 

 4. 돈코츠 깔끔한 맛

돈코츠 본고장 후쿠오카에서도 삿파리계(깔끔한맛) 돈코츠 라멘이 따로 있음.

또 도쿄로 올라가면서 돈코츠 시오계 중에 깔끔한맛을 지향하는 케이스도 꽤 많음. 그리고 맛있음.

왜 지가 모르는 걸 자꾸 편견을 갖고 대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쓴놈이 매우 라알못인건 잘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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