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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랄까...이해가 되면서도..나가서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이런 취급인가 그런 생각이 들었겠죠 뭐 ..가끔씩 현타 올때 많을듯

 

 

 

대부분 남겨 둔거에만 집중하는데
글을 보면 저녁에 보쌈 시켜먹자라고 했음
집에 오니깐 지들끼리 먼저 다 먹고 저렇게 남겨 놓으면 기분 나쁠만 하지
그리고 남겨 둘꺼면 좀 덜어 놓던가...
남한테도 저렇게 줄껀가
가까운 사람일수록 배려하고 더 신경 써야지

 

 

당연하게 받아들여진 대한민국의 유부남들이여..
내 비록 아직은 미혼이지만 저 사진만봐도 나가서 가족을 먹여살릴려고 온갖감정과 체력을다해서일을하고 퇴근하고 들어왔는데 먼저 접시에 따로담은것도 아니고 다 먹고 그러는것도 아닌 말그대로 먹다남긴걸 보란듯히 "난 사람아닌가?" 유통기한지난것도 남편먹이는 여편네들도 있던데
그게 사람입니까? 남편도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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