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안 보는 이유 중 하나

 

대충 잘생긴 주인공

 

 

대충 조력자 무리 전국 각지에서 수소문을 통해 어렵게 모였다는 설정

 

 

대충 조력자 무리 중 천재해커

CCTV는 어디든 다 해킹 가능해야함.

키보드 한번 존내 쳐주는 장면 넣어야함.

 

대충 조력자 무리 중 분위기메이커

영화 초반엔 가볍지만, 중후반엔 무조건 굵직한 행동 하나정도 함.

 

 

대충 주인공 무리를 방해하는 고위 간부

 

 

대충 주인공 무리를 도와주는 중간 간부

고위 간부에게 시달려서 초중반까진 고위 간부와 비슷하게 주인공 무리를 방해하는 입장으로 나오지만,

후반의 결정적인 상황에서 주인공 무리를 도와줌.

 

 

대충 신파극 무조건 가족 관련 이야기여야함.

 

 

대충 "판 좀 키워보죠." 대사 + 투명보드에 덕지덕지 붙은 정보들

 

 

대충 "자~ 선수입장!" 대사

 

 

 

 

뭐 하나 흥하면 우루루~ .. 진부한 스토리에 뻔한 배우들...

 

배우는 웅얼웅얼~해서 들리지도 않고, 음향은 갑자기 콰카카쾅~ 깜놀하게 만듬

 

올라가는 제작비에 비해 처참한 시나리오 수준..

 

영화 티켓값도 큰 문제지만 탑건, 슬램덩크만 봐도 재밌으면 다 보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