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부부 대상 축의금 관련 설문조사 결과

2023. 3. 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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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대가 얼만데” vs “참석에 감사해야”

"나한테 뭐 서운한 거 있어?”

직장동료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축의금 문제로 얼굴을 붉혔다는 이야기들이 심심치 않게 들리는데요.

“본인들이 비싼 식장을 잡아놓고, 찾아오는 손님보고 그에 맞춰 축의금을 내라는 건 뻔뻔한 행태다”라는 의견부터 “그래도 요즘 식대를 생각해봐야 한다는” 의견까지 참 팽팽하죠.

감사한 축사 인사가 민감한 주제로 흘러가는 부분이 참 안타깝기도 한데요. 부담스러운 지출에 ‘참석하지 않겠다’라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요즘, 예비부부·축하객들이 생각하는 축의금 동상이몽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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