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택시 승강장 근황

 

 

옛날 만천원거리 2만3천원 나옵니다.
옛날 4천300원거리 7100원나오고요.
진짜 짧은거리 아니면. 너무 비싸요..

 

 

시민들 택시비 부담되지 않게
버스랑 지하철도 곧 올려 준다고 하네요.

 

7~8키로 거리는 그럴 수 있는데 기본요금 거리나 10키로 넘어가면서 부터는 체감이 오실겁니다.
기본요금 거리 3800원이 요금 오르고 나서 5300원 나오더군요.

 

요금만 오르고 서비스는 그대로임
요금이 오르면 서비스의 질도 상승해야 맞지

 

우버 도입?

 

담배 4500원 됐을때랑 비슷하지않을까 곧 또 타게됨
한번이 어렵지 한번 타고 나면 또 쭉 탐

 

경제가 좋아 삶의 운영이 여유로우면 , 자영업자와 회사원들은 일끝나는 야간에 다들 술한잔 하던지 데이트를 하던지 한다.
그러면 저녁장사 하는 사람들 또한 삶이 여유로워 지며, 그들의 지출로 다시 사회 경제가 순환이 되어야 하는데.

저녁장사가 안됀다는것은 그만큼 경제가 무너지고 있는 중이다

 

돈은 밑에서 돌아야 선순환이 되어
계속 돌수 있는데, 위에서 내려오는 돈은
밑의 서민층까지 돈이 돌지 않고 위에서 오다가 중간에 사라지죠.

분수효과(Fountain Effect)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