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 중인 게임 시상식

 

 

 

올해 BAFTA (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게임 분야 시상식에서 

 

 

최우수 게임을 수상한 발더스 게이트 3

 

 

이로서 발더스 게이트3는 게임 업계에서 권위있다는 시상식 중

 

 

골든조이스틱 어워드

 

더 게임 어워드

 

GDC 어워드

 

D. I. C. E 어워드

 

BAFTA에서 전부 상을 차지하며 5관왕의 명예를 얻게 되었음

 

 

 

 

 

 

 

 

 

그런데 BAFTA가 발더스 게이트3에 첫 5관왕의 영예를 안겨주면서

 

 

한가지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

 

 

 

 

 

 

 

 

 

 

 

 

 

BAFTA는 일본 게임들이 다른 권위있는 시상식에서 최우수 게임에 선정될 때는 이를 악물고

 

 

인디게임에게 상을 주는 힙스터 같은 행태를 보여왔기 때문에

 

 

그동안 뜬금없이 인디게임에 상을 주던 행보가 사실은

 

 

일본 게임에 5관왕 타이틀을 주기 싫어서 의도적으로 고른 인선이 아니었냐는 것

 

 

 

 

 

 

 

 

 

실제로 BAFTA에서 올해의 게임을 수상한 일본 게임은 

 

2008년 슈퍼마리오 갤럭시와

 

1999년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뿐이며

 

 

 

 

 

 

 

 

 

 

2017년 에디스 핀치의 유산을 최우수게임에 선정했을 때는

 

젤다 야생의 숨결이 출시되어 시상식을 휩쓸고 있었고

 

 

 

 

 

 

 

 

 

 

 

 

22년에 엘든링이 게임업계를 휩쓸었을 때는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를 최우수 게임상에 선정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음

 

 

 

 

 

 

 

 

 

 

 

 

 

 

 

과연 BAFTA의 속내는 무엇이었을까?

 

그저 우연의 일치였던걸까?